저는 돈, 명예 이런거 바라지 않아요. 그냥 고등학교때 부터 의사가 되고싶었지만 노는게 좋았고 게을렀어요. 그런데 군대도 갔다오고 돌이켜보니 한평생 후회 남을거 같아서 몇수해서라도 가고싶거든요.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나이가 너무 많지않냐고 그러시거든요. 그래서 혹시 의대나 아니면 한의대에 나이많은신 분들도 재학중이신지 궁금합니다
이제 의예과 정원 늘어나서 수능다시치는것도 방법인데 올해부터는 한국사도 과목에 추가되고 적어도 공부기간 1년은 잡는걸 추천해요... 재수학원에 오래있어봐서 의대가려고 하는 반수생 정말 많이봤는데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패하고 돌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나이는 23살이면 아직 전혀 늦은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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