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먹기싫을때

글쓴이2016.07.15 09:58조회 수 3161댓글 23

    • 글자 크기

아무것도 먹기싫을때 어떡하나요?

 

안먹으면 배고프고 먹으면 속이 안좋고..

 

스트레스때문인것같기도 한데.. 안먹고 계속 있으면 먹고싶어질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속이편한걸 찾아먹어야죠.. 약이라도 드시던지
  • @태연한 백당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7.15 10:44
    감사합니다. 체한것도 아니고.. 무슨약을 먹어야 할지..
  • 속이 더 안 좋아져요 가볍게 밥 조금이라도 드세요
  • @어두운 세열단풍
    글쓴이글쓴이
    2016.7.15 10:46
    감사합니다. 배고파도 김밥한줄도 다 안넘어가네요..댓글 감사해요
  • 전복죽 사서 드세요 빈속은 진짜 건강에 안 좋아요
  • @자상한 층층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7.15 10:46
    네.. 전복죽먹고 영양보충할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죽이나 음료같은거라도 드세요
  • @천재 선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6.7.15 10:47
    네.. 물 많이먹고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암만 스트레스여두 우리 서로 밥은 꼭 챙겨먹어요
  • @과감한 망초
    글쓴이글쓴이
    2016.7.15 10:48
    네 감사해요 맨날 혼자있고 혼자밥먹고 그래서 더 그런가봐요.. 댓글감사해요
  • 반하사심탕 몇 포 사서 식사전이나 후에 드셔보세요
  • @귀여운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6.7.15 11:53
    네 나중에 저녁때 죽사먹으러갈때 같이 먹을게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진짜아무것도안마시고싶으면 물이나 차라도한잔하세요 ㅎㅎ
  • 잘못썻네요 아무것도안먹고싶으면요 ㅋㅋㅋ
  • @푸짐한 미역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7.15 11:54
    ㅎㅎ네 물은 많이 먹고있어요 메밀차티백으로 먹어요 너무 물만 먹어서 걱정이네요.. 댓글감사합니다!
  • @글쓴이
    많이안움직이신다면 굳이 3끼 안먹어도됩니다 ㅎㅎㅎ두끼정도로 충분하고 단 규칙적으로 드셔야해요 ㅋㅋ
  • @푸짐한 미역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7.15 12:06
    저녁은 안먹고 아침이랑 늦은점심으로 항상 먹었는데 요즘따라 힘든일이 있어서 갑자기 이런것같아요ㅠㅠ

    많이 안움직이는 정도가 아니라 하루종일 거의 안움직여요ㅋㅋㅋㅋㅋ 책상앞에만 계속 앉아있거든요..

    너무 지겨워서 좀움직이고싶네요 정말..
  • 저도 반년 넘게 그래본 적 있어요. 거의 하루에 한 끼 겨우 먹고 아예 아무것도 안 먹고 며칠씩 있을 때도 있을 때도 있었어요. 도저히 먹을 게 안 넘어가고 음식 냄새만 맡아도 역한 기분이어서 못 먹겠더라구요. 한 끼 먹는 것도 진짜 살려고 먹은 거고...그럴 때 괜히 음식 억지로 먹으면 체해요. 차라리 고형물질보다는 음료를 마시세요. 심리적으로 불안하게 하는 문제가 해결되어야 입맛도 돌아오지않을까 싶네요...ㅠ_ㅠ...
  • @착잡한 홍초
    글쓴이글쓴이
    2016.7.15 17:40
    반년이나요..? 저도 지금 배고프지 않을정도로만 먹고있어요ㅠㅠ 배가 고파도 음식이 많이 안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더먹다가 체할것같아서 버리고..

    스트레스받아도 이런적은 없었는데..ㅠㅠ 약먹어도 소용없던가요??
  • @글쓴이
    딱히 무슨 병은 아닌 것 같아서 약은 안 먹어봤어요. 저도 그동안 못 겪어본 느낌이었어서 매우 당황스러웠어요ㅠㅠ 그러다가 스트레스 덜 받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나아지더라구요.
  • @착잡한 홍초
    글쓴이글쓴이
    2016.7.15 17:51
    음.. 딱히 병은 아닌것같긴해요ㅠㅠ 스트레스 안받게 해야겠네요ㅠㅠ 댓글감사합니당..
  • 그럴때마다 전 찜딝을 먹곤하죠...
  • @섹시한 풀솜대
    글쓴이글쓴이
    2016.7.15 18:44
    ㅋㅋㅋㅋㅋㅋㅋ이럴때가 처음이라 뭘먹어야할지ㅋㅋㅋㅋ

    찜닭은...어떻게 해야하나요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4234 부대 증명사진찍는곳2 저렴한 쉽싸리 2016.07.17
74233 [레알피누] 한국 사람들은 왜 이렇게 생각할까요?53 육중한 구슬붕이 2016.07.17
74232 머리 끊어짐...2 초연한 윤판나물 2016.07.17
74231 [레알피누] 부산대 YBM 오픽 강의 들을려고 하는데요..!2 머리나쁜 램스이어 2016.07.17
74230 .15 황송한 흰씀바귀 2016.07.17
74229 1년에 책 몇 권 정도 읽으시나요?20 힘쎈 배초향 2016.07.17
74228 원룸 양도받을때 보증금2 안일한 참죽나무 2016.07.17
74227 새내기인데 컴활1급9 깔끔한 뱀딸기 2016.07.17
74226 모차르트 k310 피아노치려는데 난이도..3 특별한 벋은씀바귀 2016.07.17
74225 .17 특이한 새머루 2016.07.17
74224 [레알피누] .9 깔끔한 환삼덩굴 2016.07.17
74223 [레알피누] 법학과 편람 언제 뜨죠??2 초조한 섬말나리 2016.07.17
74222 자취방불나갔는데17 밝은 꽃다지 2016.07.17
74221 .12 머리좋은 달래 2016.07.17
7422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 머리좋은 달래 2016.07.17
74219 일반선택 어캐 하나요...4 냉정한 헛개나무 2016.07.17
7421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머리좋은 달래 2016.07.17
74217 여자 화장품 선물 추천부탁드릴게요~6 바쁜 영춘화 2016.07.17
74216 복수 전공이요1 안일한 헬리오트로프 2016.07.17
74215 다대포 맛집 추천점여!!6 의젓한 구절초 2016.07.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