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잘 모르겠네요. . .
마지막 시계 추를 부여 잡는 장면에서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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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ㅠ
아무리 힘들고 좌절하고싶어도 옆에서 나를 바라바주는 사람을 위해서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힘내야겠어요.. -
아 너무 찡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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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눈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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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삐딱한걸까요? 마초니즘에 쩔어있는 일본. 저런식으로 남자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내상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네요. 밥상 엎어도 참고, 때리고, 바람을 피워도 바보같이 살다가, 결국 병에 걸리는 모습이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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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이저도 그런 가장의 모습에서는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시간에 대한 후회만큼이나 괴로운게 있을까 하는 안타까움도 듭니다.
후회할 일 없도록 미리미리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솔직히 남편 별로 좋아보이지않네요
있을때 잘하지
병들고 죽어야 아쉬운걸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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