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핏도적이라는 단어도 잘 몰라서 방금 찾아보고 알게 되었는데 어떤 과정을 통해서든 그걸 준비하는 분들도 패스하는분들도 그 노력은 대단한거 같아요.
제 주위에도 하는 친구나 간친구도 있는데 전 늘 박수 쳤습니다. 부럽다보다는 쉬운길이 아니잖아요 ㅎㅎㅎ 휴학을 해서 준비하는 분, 전공과 동시에 준비하는 분 다양하게 있는데 공부를 계속 한다는게 어렵잖아요 ㅎㅎㅎ 힘들고 공대생이시라면 아시잖아요 ㅎㅎㅎ 1학년때 일반화학 일반물리학 하는거도 귀찮고 힘들다고 생각했잖아요 ㅎ 어느 전공을 하시던. 다 힘들죠 ㅎㅎ
시험제도는 이 공부를 할 수 있는 만큼의 소양을 갖췄는지를 확인하기위해 존재하는게 궁극적인 이유가 아닐까요?
저는 그냥 약학을 준비하는분이든 약학 공부를 하는분이든 공대생이든 어느 전공을 떠나서 취직하기도 힘들고 정말 열심히 다들 하고 있잖아요 꿈을 위해 목표를 위해 행복을 위해 서로에게 그냥 따듯하게 했으면 좋겠네요(화이팅 하세요~)
sbe님 제 말투가 문제인지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의도를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차근차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 전공에 자부심을 가지는 건 맞지만 타 전공 또한 모두 존중합니다 제가 대단한 공부한다고 으시댄 적이 있는건지는 제가 단 댓글을 여러번 읽어봐도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성에 비해 너무 많이 버니 핏도적이란 소리를 듣죠'라는 댓글이 너무 함부로 말씀하시는 느낌이 들길래 혹시 경험해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 여쭤본 거였습니다 경험해보고 그런 말씀하시는 거라면 그건 개인의 의견이며 존중받아야 마땅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제가 하는 공부가 다른 공부에 비해 우월하다고 생각한 적 절대 없고 으시대거나 다른 무언가를 무시한 적 없습니다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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