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는 날씨가 또 조금 따스하나 싶더니
저녁이 되니 금새 다시 추워졌습니다.
중도 복도에서 공부를 하고 있자니, 다정한 커플 학우분들도 많이 보이고. . .
서로 손을 맞잡고 호호 불어주는 따스한 모습들 많이 부럽습니다.
저는 날이 추워서 일찍 집에 와버렸는데,
오늘따라 이 곡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잠시 들으시면서 눈을 감고,
머릿속을 내가 바라는 겨울의 로맨스로 가득 채워보시는 건 어떠실지^^
-
닉네임 보고 익게인줄 알았네요.
큰일날뻔 -
@부룽부룽여기 처음 둘러볼 때, 익게를 봤었나봐요.
마이피누 분들은 다 이렇게 닉네임을 쓰시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만든 닉네임이랍니다 ㅎㅎ -
@패기로운날다람쥐아하. 저도 처음 둘러볼땐 혼란스러웠어요. 닉네임이 왜 다들 이렇지? 똥마려운 아프리카원숭이? 무좀걸린 뱁새? 뚱뚱한 페르시안고양이?
부산대 사람들은 희한한 동물 닉네임을 쓰는구나 느꼈답니다. -
@부룽부룽ㅋㅋㅋㅋㅋㅋㅋ
두분다 진짜 최고네요 ㅋㅋㅋ -
잔잔한게
커피 한잔 땡기네요 -
@Mr.Van와! 저도 음악 들으면서 커피를 마셨던 참이었습니다 ㅎㅎ
-
굿 굿 노래 좋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