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보통
자기한테 호감있어하는거 티내는 여자 부담스러워해요?
어쩌다 호감가는 오빠가 생겼는데
같은 과도 아니고 친한 사이도 아니라서 어떻게 딱히 친해질만한 것도 없고..
한번 밥먹었는데
그때 엄청 잘 웃어주고 잘 챙겨주시던데..
그냥 선배-후배 로서 잘해주시는게 너무 확실해서요ㅜ_ㅜ
어쨌든 이런 관계에서
막 친해질려고 노력하고 옆에서 애교떨고 오빠 뭐해요?이러면서 카톡하고
티내는 여자...부담스러워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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