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중독이란 말을 붙이는게 싫어요.. 이게 이상한가요?

글쓴이2016.07.23 03:57조회 수 899댓글 5

    • 글자 크기
그래요 물론 게임에 중독되서 정상적인 삶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 취미로서만 즐기는 정도로 하면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잖아요??

누군가에게 그런 극단적인 사례만 들면서 규제하는게 이상하다고 했다가 혼났어요

포켓몬고도 차사고도 나고 그거만 하느라 일상생활 못한다고 티비에서 봤다고 하더라구요..

중독을 막는 규제가 있는게 당연히 유해하니까 그런가라 하는데... 제 생각이 많이 어긋난건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제생각도 유독 게임이라는이유만으로 게임이 너무 안좋은 시선을 받는거 같음
  • 분명히 게임으로 인해 건강하게 생활하지 못하는 중독자들이 있고, 때로 게임중독은 개인 또는 주변까지 파괴하기도 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게이머를 잠재적 중독자로 간주하고 만들어진 일부 현행 규제들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 웃긴게 모바일게임 이렇게 크기전에 우리가 컴퓨터로 게임하고 있으면 그렇게 못잡아먹던 어른들이 모바일게임 붙잡고 있음ㅋㅋㅋ
  • @냉정한 아그배나무
    어른들도 지하철에서 하는게 습관이 되었죠
  • 해야 하는 공부보다 게임을 더 하고 싶고 피씨방에 가게 되고 그런게 극단적인 사례는 아닌것 같습니다.
    해야할 걸 못하는 건 중독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내가 제어하지 못하는 건 어느정도 규제가 있으면 더 쉽게 제어가 되니까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6597 자존심문제?9 교활한 고사리 2016.08.14
76596 한창컴퓨터학원5 늠름한 봄구슬봉이 2016.08.14
76595 여러분이 쓰시는 체크카드 추천좀 해주세요ㅎㅎ17 건방진 뚝갈 2016.08.14
76594 여행vs쇼핑, 뭘 선택하시겠어요?26 정겨운 참나물 2016.08.14
76593 같은 원룸 사는 사람4 추운 연꽃 2016.08.14
76592 수강취소2 난쟁이 가지복수초 2016.08.14
76591 근로장학생 발표 언제쯤 나오나요2 난감한 향나무 2016.08.14
76590 국가장학금 2분위인데 어느정도 나오나요?14 절묘한 박주가리 2016.08.14
76589 [레알피누] 내가 관심있는 분야랑 라이프스타일? 이 다를경우..8 힘좋은 미국나팔꽃 2016.08.13
76588 보드 동아리 있나요?2 촉촉한 개연꽃 2016.08.13
76587 중도 4층 일반열람실4 배고픈 익모초 2016.08.13
76586 연극동아리 있나요?4 예쁜 대팻집나무 2016.08.13
76585 국장21 까다로운 감나무 2016.08.13
76584 복학신청이제못하나요...?7 건방진 큰꽃으아리 2016.08.13
76583 노트북 위메프 같은 소셜커머스에서 사도 될까여?9 빠른 대나물 2016.08.13
76582 학생지원시스템 강의계획표 저만 안보여요?1 점잖은 사랑초 2016.08.13
76581 경영대 샤워실 있나요?2 똑똑한 만수국 2016.08.13
76580 [레알피누] 혹시 기숙사 다니시다가 자의로 퇴사해보신 분 계신가요??5 키큰 지느러미엉겅퀴 2016.08.13
76579 컴활 1급 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11 멍청한 솔새 2016.08.13
76578 기숙사 비원생 식사신청 언제쯤받나요?12 기발한 부들 2016.08.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