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를 넣어야하는데 2스트라이크를 잡아놓고 결정구를 날리지 못해서 계속 볼만 던지고 있는 느낌..
그녀와 같이 있으면서 기회가 있어도 홈런맞을까봐 볼만 던지는 새가슴ㅠ
오늘도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하고 집으로 혼자 돌아오면서 나 자신을 자책하면서 밤을 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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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런 구위를 던질 기회가있다는거 자체가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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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나는 철쭉2군에서 기나긴 훈련을 하다보니 간신히 기회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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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도 못한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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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은행나무강판당하면 2군으로 다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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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탈삼진왕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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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작살나무탈삼진왕은 바라지도 않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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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던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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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강아지풀가까워지는건 충분히 가까워진것 같은데 안되네요ㅋㅋ멘탈의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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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댓글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방어율에 퀄리티 스타트 등등 별게 다나올듯ㅋㅋㅋ -
@발냄새나는 철쭉저는 한명만 잡는 스페셜리스트 투수가 될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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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타자로 전향해보는게 어떻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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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강활타자일때는 오는 공 중에 마음에 드는걸 치면 되는데 투수의 입장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구를 날린다는게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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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가들이 그러죠? 안타나 홈런맞는게 볼넷보다 낫다고... 볼만던지다보면 마음만 타들어갑니다.
직구 꽃아넣어 삼진이냐 안타냐 ㄱㄱㄱ -
그분은 아마 이용규일듯
이제 투스트라이크 이니 계속 커트질하다
출루허용할듯
(어장관리 후 물고기방출통보) -
힘내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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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컷트를 잘하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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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보니까 야구보고싶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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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금 부상으로 등판못한지 오래...ㅜㅜ저도 마운드에 좀 서고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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