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를 보니 유럽에서 여자도 군대를 보내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여자분들이 군대가면 정말 좋을텐데요.
그럼 인원수도 충당되고 출퇴근 개념으로 2교대하면서 근무서고 퇴근하고 치맥하고 그럴텐데.
솔직히 유럽의 남녀평등은 "남녀 차별하지 마라.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라면
한국의 남녀평등은 "여자는 약자니깐 군대는 안가는게 공평하다" 아닌가요?
제가 군대 가기 전 여자들한테 젤 많이 들었던 말이
"그냥 갔다오면 되잖아. 근육도 키우고." 였습니다.
걱정하지 말라는 뜻으로 한 말일수도 있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힘 하나도 안나더군요
갔다와서 들은 말은 왜케 아저씨 됐냐면서 복학생느낌 확 난다는 말 정도?
남자선배한텐 건강하게 잘 갔다와서 다행이고 수고많았단 말 들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하나 아까워했던 그 불특정다수의 여성분들만 봐도 군인에 대한 대우가 한국에서 얼마나 뭐 같은지 알 수 있죠.
여자분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군인한테 고맙다고 느끼는 분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냥 군대란 곳은 자신과는 무관하니 안중에 없는 뭐 그런 느낌.
그러나! 다 같이 군대를 간다면 군인에 대한 일종의respect가 미국이나 독일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개선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불쾌하게 느껴지신 분들껜 죄송합니다만 어쨋든 식물원은 토론의 장이기도 하기 때문에 양해바라며 이견도 제시해주시면 잘 읽어보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여자분들이 군대가면 정말 좋을텐데요.
그럼 인원수도 충당되고 출퇴근 개념으로 2교대하면서 근무서고 퇴근하고 치맥하고 그럴텐데.
솔직히 유럽의 남녀평등은 "남녀 차별하지 마라.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라면
한국의 남녀평등은 "여자는 약자니깐 군대는 안가는게 공평하다" 아닌가요?
제가 군대 가기 전 여자들한테 젤 많이 들었던 말이
"그냥 갔다오면 되잖아. 근육도 키우고." 였습니다.
걱정하지 말라는 뜻으로 한 말일수도 있겠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힘 하나도 안나더군요
갔다와서 들은 말은 왜케 아저씨 됐냐면서 복학생느낌 확 난다는 말 정도?
남자선배한텐 건강하게 잘 갔다와서 다행이고 수고많았단 말 들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하나 아까워했던 그 불특정다수의 여성분들만 봐도 군인에 대한 대우가 한국에서 얼마나 뭐 같은지 알 수 있죠.
여자분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군인한테 고맙다고 느끼는 분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그냥 군대란 곳은 자신과는 무관하니 안중에 없는 뭐 그런 느낌.
그러나! 다 같이 군대를 간다면 군인에 대한 일종의respect가 미국이나 독일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개선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불쾌하게 느껴지신 분들껜 죄송합니다만 어쨋든 식물원은 토론의 장이기도 하기 때문에 양해바라며 이견도 제시해주시면 잘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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