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남친있는거 알고있었는데 근데 좋아하게된거는 어쩔수 없잖아요 그냥 아직은 뺏고싶다고 생각하지는 않고 친구처럼 지내다가 헤어지고 고백하고싶어요.
너무 뭐라하는 사람들 많긴한데 사람 마음은 어쩔수 없잖아요.
너무 뭐라하는 사람들 많긴한데 사람 마음은 어쩔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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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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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알아서 해. 니가 잘못하면 썅년되는 거고 잘하면 좋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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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개월째 그러고있네요. 저 말고도 좋아하는 사람 몇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남자가 꼭 잡고 놓질 않는거보면 좋은 여자긴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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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족제비싸리여자에게 잘 해주고 있는 남자도 좋은 남자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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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인좋아하는 마음을 알겠는데,
그래도 입장바꿔서 님이 누구 사귀었을때
다른남자가 님 여자친구한테 그런마음품으면..
좀 그렇지않나요?
여기까진 이미 생각해보셨겠죠? -
@머리나쁜 회화나무마음은 품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사람 마음은 맘대로 할 수 없는거고 매력있는 사람한테 끌릴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매력이있으니 이미 남자친구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거지만~ -
비슷한입장인데 아직결혼한것도 아니고 맘가는대로 하는거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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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 마음 잘간직하시고 제발 헤어지면 다가가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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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련 경우 많지 않나 여자가 좀만 예쁘장하면 남친있어도 호감 가지는 사람 있던데 그건 어쩔 수 없는 듯 내전여친 좋아하는 사람 꽤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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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ㅎㅎ 사람마음은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무작정 그 사람을 기다리기 보다 다른 여자사람도 보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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