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이랑 2학년이랑 취업시기논할만큼 차이가 있는건가요.. 그리고 전과가 가면 그냥 아무런 변화없이 쌩으로 아무런 리스크없이 그 과 2학년 3학년이 되는게 아닙니다. 당장에 전과 시도하는거 자체도 원래 전공 포기하고 도전하는 리스크가 있구요. 가서도 빡빡하게 안하면 5학년까지도 할 가능성도 있구요.
2학년되면 최소 생각잇는 사람이면 무슨과가 취업이잘되는지는 구별하죠. 그리고 자꾸 리스크 타령하시는데 전과시도한다고 뭘 포기하시나요? 고작 전과하는과의 과목 2~3개 더 듣는거 뿐인걸... 심지어 그것도 전과실패햇을경우 일선으로 옮길수잇는데 뭔 엄청난 피해를 감수하고 시도하는것마냥 말씀하시네요. 사실상 아.무.런. 리스크 없는데 말이죠... 5학년하는건 복전도 마찬가지고 심전도 마찬가지예요... 빈약한 논리로 전과를 합리화하기에 급급해 하시는거 같네요. 전과제도 자체를 비난하는거 아닙니다 전. 다만 실리를 얻기위해 전과하는 주제에 '리스크' 걸고 하는거란게 가소로워서 드리는말씀입니다ㅋㅋ
제가언제 복전이나 심전은 그냥 평소와 같이 아무렇지 않다고 한적있나요? ^^ 다들 조금씩 5학년을 하는 걸 감수하고도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는거 아닐까요. 또 그냥보기에 전과하는 과의 과목 2~3개 더듣는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 2학년 1학기 본인 과 전공 싹 포기한채로 가고자 하는 과의 과목에 투자하는것이 정녕 1%의 손해도 없이 도전하는 거다라고는 할수 없는거 아닙니까.. 특히 3,4학년 과목과 시간이 겹쳐 다시 들을 수 없는 상황에서 5학년을 하게되는건 분명히 리스크구요. 그리고 뭐 원추리 님께서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에 원추리님께 가소롭다는 말을 들을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생각이 있을 수 있는건데 본인 생각만 맞다고 밀고 남을 흉보는게 거참 ㅎㅎ. 예 원추리 님은 실리만 추구하지 않는 따뜻한 세상에서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ㅎㅎ
평소와 같이 아무렇지않는다란게 도대체 뭔말인가요? 말을할거면 명확하게해주세요. 자기도 뭔말하는지모르면서 막 남발하지마시구여. 그리고 님은 도대체 몇학점들으시길래 전과한다고 자기 전공필수를 싹다 안듣고 전과하는과의 전공을 듣는다고 하시는건가요? 한학기당 9학점밖에 안들으시는 과 다니시나보죠? 전과를 보통 2학년때부터 준비하는데 원래 생각이 잇엇던 사람이라면 한학기에 원래 듣던 커리큘럼에 상관없는 교선이나 일선을 포기하고 전과과목 한두개 신청하면됩니다. 끝까지 논리적으로 말도안되는 '손해다 리스크다' 남발하시네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각자의 생각이 잇을수 잇는건데 님이야 말로 님생각만 맞다 치부하고 제가하는생각에 동의못해서 인신공격까지하시네요? 모순이 참 수준낮네요.
마무리로 저를보고 실리를 추구하지않는 세상에 살라고 비아냥거리시는데 결국 님자신이 혼자 리스크 떠안고 도전한다는 코스프레 아래 실리를 위해 전과한다는걸 시인하셧네요. 세상에 뭔 자기주장을 논리적으로 제대로 펼줄도 모르는 인간이 자기와 다른생각을 가졋다고 빼애액 거리다는게 참ㅋㅋ 님이 하도 재수없게 굴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님은 자신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도전햇다 하시지만 제가볼땐 님이 전과안하는게 '실리'를 추구하는 님에게 더큰 리스크엿을거 같네요ㅋㅋ
토론의 기본자세도 안된거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과준비한답시고 교필을 포기하신거같은데 아무리 전과에 급급하다 하시더라도 고전읽기와토론은 수강하고 이딴 댓글 남기세요. 최소한 자기주장을 펼치는 기본자세라도 배우실테니...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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