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ㅋㅋ
규모가 커지는 만큼 국가나 지역사회로부터 인프라투자비 같은거 땡겨오기 용이해질 거 같은데...
물론 입결 떨어지는 거는 참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의 수학환경이 월등하게 나아진다고 해서 수도권 대학 갈 친구들이 부산대로 유턴해서 올 가능성도 낮을거 같구요ㅠ
10년도에 무역학부 모 교수님(지금은 다른 곳에 재직) 께서 사회로 진출하는 부산대 출신이 양적으로 더욱 증대되어야 부산대 동문의 사회적영향력도 더욱 증대될거고, 질적인 성장은 그 다음에 도모하면 된다고 했었는데요ㅋ이러한 논지에 일정부분 수긍은 되었지만,
역시나 우수한 인재들이 부산대로 많이 들어올 유인을 창출하지 못한다면 통합이고 나발이고 아무 소용 없다고 생각해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