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가 없네요.

글쓴이2016.07.25 21:45조회 수 1007추천 수 1댓글 9

    • 글자 크기

 

    지하철에서 환갑넘으신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부산대역에서 타신 20~30대 여자분께

 

   " 늙어서 공부하는게 장하긴 하네.

     

      근데 내일 모래 41살 아닌가?

 

      이혼했니? 재혼자리 구해? 지가 무슨....."

 

     이렇게 말로 괴롭히시더라구요.

 

     여자분은 그냥 이어폰 꼽고 휴대폰만 바라보고 일절 상대안하시구요.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결혼은  여자의 일생에서 그래도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인데

 

     공공장소에서  부러 큰소리로  '타인에게' 모멸감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할 수 있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470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 바보 등나무 2017.04.20
74708 와 1열람실 왤케 더러워졋어요?8 착한 중국패모 2017.04.20
74707 화목 10시반 회사법2 의젓한 기린초 2017.04.20
74706 기숙사 통금4 행복한 꽃개오동 2017.04.20
74705 행정법11 안일한 율무 2017.04.20
74704 노기현 교수님 지방자치법3 활달한 찔레꽃 2017.04.20
74703 금요일 1시 경제학설사3 더러운 라일락 2017.04.20
74702 19)관계후40 활달한 창질경이 2017.04.20
74701 자연대 수학1 키큰 별꽃 2017.04.20
74700 지금 이상한 냄새 안나요?6 개구쟁이 참취 2017.04.20
74699 가게나올때 인사?27 바보 물봉선 2017.04.20
74698 .33 찬란한 금붓꽃 2017.04.20
74697 절구과??6 침울한 참나물 2017.04.20
74696 다들 시험기간이라 바쁘시네요1 애매한 골풀 2017.04.20
7469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질긴 붉나무 2017.04.20
74694 ㄱㅁㅈ교수님 재무회계1 내일 시험3 다친 아왜나무 2017.04.20
74693 [레알피누] 편입생인데.. 인간관계가 너무 힘드네여.20 게으른 노랑제비꽃 2017.04.20
74692 운동초보인데 저 멸치인가요?10 수줍은 고구마 2017.04.20
74691 확실히 휴대폰대리점 호객 거의 없어졌네요 근엄한 개비자나무 2017.04.20
74690 중도 복도에서 공부 하시는 분들♥4 한심한 노박덩굴 2017.04.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