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환갑넘으신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부산대역에서 타신 20~30대 여자분께
" 늙어서 공부하는게 장하긴 하네.
근데 내일 모래 41살 아닌가?
이혼했니? 재혼자리 구해? 지가 무슨....."
이렇게 말로 괴롭히시더라구요.
여자분은 그냥 이어폰 꼽고 휴대폰만 바라보고 일절 상대안하시구요.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결혼은 여자의 일생에서 그래도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건인데
공공장소에서 부러 큰소리로 '타인에게' 모멸감 느낄 수 있는 발언을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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