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도 달았었는데 쓰다보니 더 많은 사람이 읽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지인이 소개 해 준 사람이라 일주일에 한번 4번정도 만났는데 지인 통해서도 접근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엄청 잘 아는듯이 이야기 하고, 실제로 현 상황이라 신뢰도 갑니다.(당연히 믿고있는 내 지인에게 들어서 아는 이야기지만 처음부터 지인을 의심하진 않죠)
첫주에 더 세밀한 심리검사가 필요하다면서 그 그림 (?)을 바탕으로 정밀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뻥이죠
둘째주에 앞 분이 이야기 하신 것 처럼 mmpi 결과지를 가져와서 존재하지도 않는 영역인 영성이 높다면서 평범한 심리 치료로는 효과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Mmpi는 건강염려, 우울, 히스테리, 반사회성, 남성성여성성,편집증, 강박증, 조현증, 경조증, 내향성과 관련된 10가지 임상척도로 나뉘고 그림 테스트 같은걸로 측정 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지가 따로 있어요)
그 주에 성경으로 해야한다면서 사이비라는 위화감을 덜기 위해서 성경이 오랫동안 팔리는 데에는 배울점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개정판은 문제가 많다면서 구판을 준비해오라고 합니다.
셋째주 부터는 성경으로 공부를 하는데 기도를 강제로 시킵니다. 그러고 창세기는 어려운 부분이라 맨 마지막에 배워야 한다고 임의로 성경을 읽게하죠. 자기 해석 달아서. 보통의 경우 여기서 끝내겠지만 당시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어요. 이 해석 과정에서 뭔가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이 있다고 이야기를하면 원래 신은 이해 가지 않고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많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음... 이부분은 사실상 교회랑 똑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또 이 내용은 믿지 못하겠다고 하면 사람은 믿지 않아도 성경은 믿어야한다 지혜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성경은 다른 고전서와 같이 해석이 다양한 책이다. 당신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자기한테 유리한대로 해석을 한다면 이 책은 충분히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 신천지냐고 물으니 찔리는지 내가 너에게 진리를 보여주고있다. 그 과정은 새로 태어나기 위해 겪는 어려운 과정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때 거의 확신하긴했는데 친구때문에 한번 더 봤어요
넷째주에는 내가 눈치챈거에 위기를 느끼기 시작했는지 이것을 믿지 않는 너는 더럽고 추악하다. 네 자아를 알고 싶다고 했는데 (첫주에 상담 목적을 자아를 알고싶다고 했었거든요) 그 더러운 모습이 네 자아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길래 그냥 욕 퍼붓는거 들으면서 'ㅇㅇ 니잘남 ㅂㅇ' 하고 나왔어요 ㅋㅋㅋ
그때 친구한테는 그 사람 사이비같더라 니도 조심해 하고 그 친구랑은 관계를 끊었죠. 후에 얘기 들으니까 아직도 다른 사람들 하나씩 노리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신천지가 수요일 무슨 집회같은게 있나봐요. 그래서 보통 보자고 할때 월화목금 이중에 고르라고 할텐데 그러면 100퍼입니다. 월화목금 꼭 기억 해 두세요.
저는 지인이 소개 해 준 사람이라 일주일에 한번 4번정도 만났는데 지인 통해서도 접근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엄청 잘 아는듯이 이야기 하고, 실제로 현 상황이라 신뢰도 갑니다.(당연히 믿고있는 내 지인에게 들어서 아는 이야기지만 처음부터 지인을 의심하진 않죠)
첫주에 더 세밀한 심리검사가 필요하다면서 그 그림 (?)을 바탕으로 정밀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뻥이죠
둘째주에 앞 분이 이야기 하신 것 처럼 mmpi 결과지를 가져와서 존재하지도 않는 영역인 영성이 높다면서 평범한 심리 치료로는 효과가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Mmpi는 건강염려, 우울, 히스테리, 반사회성, 남성성여성성,편집증, 강박증, 조현증, 경조증, 내향성과 관련된 10가지 임상척도로 나뉘고 그림 테스트 같은걸로 측정 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지가 따로 있어요)
그 주에 성경으로 해야한다면서 사이비라는 위화감을 덜기 위해서 성경이 오랫동안 팔리는 데에는 배울점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개정판은 문제가 많다면서 구판을 준비해오라고 합니다.
셋째주 부터는 성경으로 공부를 하는데 기도를 강제로 시킵니다. 그러고 창세기는 어려운 부분이라 맨 마지막에 배워야 한다고 임의로 성경을 읽게하죠. 자기 해석 달아서. 보통의 경우 여기서 끝내겠지만 당시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성경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어요. 이 해석 과정에서 뭔가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이 있다고 이야기를하면 원래 신은 이해 가지 않고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많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음... 이부분은 사실상 교회랑 똑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또 이 내용은 믿지 못하겠다고 하면 사람은 믿지 않아도 성경은 믿어야한다 지혜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성경은 다른 고전서와 같이 해석이 다양한 책이다. 당신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자기한테 유리한대로 해석을 한다면 이 책은 충분히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 신천지냐고 물으니 찔리는지 내가 너에게 진리를 보여주고있다. 그 과정은 새로 태어나기 위해 겪는 어려운 과정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때 거의 확신하긴했는데 친구때문에 한번 더 봤어요
넷째주에는 내가 눈치챈거에 위기를 느끼기 시작했는지 이것을 믿지 않는 너는 더럽고 추악하다. 네 자아를 알고 싶다고 했는데 (첫주에 상담 목적을 자아를 알고싶다고 했었거든요) 그 더러운 모습이 네 자아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길래 그냥 욕 퍼붓는거 들으면서 'ㅇㅇ 니잘남 ㅂㅇ' 하고 나왔어요 ㅋㅋㅋ
그때 친구한테는 그 사람 사이비같더라 니도 조심해 하고 그 친구랑은 관계를 끊었죠. 후에 얘기 들으니까 아직도 다른 사람들 하나씩 노리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신천지가 수요일 무슨 집회같은게 있나봐요. 그래서 보통 보자고 할때 월화목금 이중에 고르라고 할텐데 그러면 100퍼입니다. 월화목금 꼭 기억 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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