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우님은 모교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신듯 싶네요. 부산대가 당당하게 내세울 학벌은 안될지 몰라도 절대 꿀리는 학벌은 아니라고 봅니다.
2. 학우분들의 반대가 환경변화에 따른것이라고 보시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부경&해양대랑 통합하는걸 반대하는 학우들을 보시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이건 환경변화의 문제가아닌 이익의 문제입니다. 이기적인것도 아니죠. 자기 이익을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위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급격한 변화는 항상 위험성을 동반하기 마련이죠. 지금 이 사안이 딱 급격한 변화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위험성을 안고서까지 학우들이 통합을 지지해야 하는건가요? 마지막으로 총장의 소통부재도 한 몫합니다. 애초에 총장님이 충분한 설명과 학우들의 의견수렴을 거치셨다면 이렇게까지 반발이 있지는 않을겁니다.
당연히 반대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ㅋㅋㅋ 대학이 애초에 왜 있는데?? 학문지식교양을 쌓기 위해?? 솔직히 까놓고 말해
취업 취직을 위해 오는 애들이 대다수인 마당에 그들과 내가 경쟁력을 갖는게 대학 이름뿐 아니냐? 부산에 있는 왠만한 대기업은 다 부산대면 들어갈 수 있는데 우리가 굳이 부경대 해양대 애들 밥그릇 까지 신경쓰면서 같이 먹여 살려야 됨?? 지금 급한건 네임밸류 잇는 부대가 아니라 부경대 해양대 아니냐 그럼 그 둘이 통합 하던가 해야지 왜 부산대 이름에 숟가락 얹음?? 멀쩡히 있는 교대는 무슨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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