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글쓴이2016.07.26 16:10조회 수 1195추천 수 2댓글 19

    • 글자 크기
통합에 찬성하는 사람을 친일파 보듯이 대하는 학우분들의 태도가 상당히 놀랍습니다

통합 찬성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저희 의견도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냥 우리 영국의 브렉시트처럼 투표로 결정하면 안 되나요? 이걸 안 해서 반발이 심한 것 같은데
  • @빠른 히말라야시더
    동의합니다
    찬반투표해서 반대가 많다면 수긍해야죠
  • ㅋㅋㅋㅋㅋ 반대를 유지하는데 찬성을 인정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논리네요 ㅋㅋㅋㅋ
  • @난감한 꿀풀
    무슨말인가요?
    저는 통합찬성이지만 투표를 해서 통합반대가 많이 나오면 수긍하겠다는건데.. 뭐가 이상한거죠?
  • @글쓴이
    그건 결과를 순응하는거잖아요
    통합 반대를 주장하는데 통합 찬성도 찬성한다
    이게 말이나 되는지요 ㅋㅋㅋㅋ
    님 재미있네요 ㅋㅋㅋㅋ
  • @난감한 꿀풀
    가장 민주적인 방법이 투표인데.... 그럼 투표결과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하죠?ㅋㅋㅋㅋ
    대통령 선거할때 님은 2번지지하는데 1번후보가 당첨됐으면 어떻게하시나요? 끝까지 싸워서 2번후보가 당선되게 할 수 있나요?ㅋㅋㅋㅋㅋㅋ

    브랙시트도 반대에 투표던진 사람이 결과를 되돌릴 수 있나요?ㅋㅋㅋㄲ 혹시 투표가 뭔지 모르시는건 아니죠...?
  • @글쓴이
    이 님 참...
    님아 님이 말하는건 결과에 승복하는거라니깐요?

    과정에서 질것을 생각하고 행동하나요?
    님아... 으이그... 생각좀...
    일단 이겨야하는데 뭔 질생각부터 하라고 회유하십니가 ㅉㅉ

    다시 말하지만 님은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 승복하겠다 이 말을 하고싶은거겠지만, 아직 진행중인 상황에서는 자기주장을 관철하고 행동하는겁니다
    중간에 회유당하거나 논리가 반대가 맞다고 생각하면 생각을 옮길 수는 있겠지만요

    제말 언더스텐?
  • @난감한 꿀풀
    과정에서 질것같다는 말을 한 적없어요
    결과에서 졌으면 승복하겠다는 말이지

    왜 혼자 마음대로 생각하시지ㅠㅠ
    도대체 어떤 문장을 보고 과정에서 질 것같다고 생각하신거죠?
  • @글쓴이
    첫번째 두 문장 님이 써놓고 해석이 안돼요?
    몽청한것도 정도껏좀...

    결과 나오면 승복은 하시되 멍청한짓좀 그만
  • @난감한 꿀풀
    아니ㅋㅋㅋㄲ결과 나오면 승복하는게 잘못된거에요?ㄲㄱㅋㅋㄱㅋㅋㄲㅋㅋㅋ떼쓰면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어요.... ㅠㅜㅠㅠㅠ
  • @글쓴이
    ㅋㅋㅋㅋ 결과와 진행의 차이를 모르시는분이네요
    멍청한거 티내지 마십시요
    투표에 찬반은 있지만 찬성이지만 반대도 인정 이라는 표가 어딧습니까 ㅋㅋㅋ
    결과에 승복은 결과가 나오고나서 하는거고요 과정에서는 자신의 신념을 유지해야하는겁니다
    개념좀 이해하세요
    님은 자꾸 결과만 이야기하잖아요 결과말고 진행요진행
    님이 쓴 첫 두문장. 진행과정

    에휴 말을 말아야지
  • @난감한 꿀풀
    찬반투표해서 반대가 많으면 수긍해야죠

    이게 어떻게 과정의 문제가 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반투표'결과' 반대가 많으면 수긍하겠다는건데... 왜 자꾸 혼자 쉐도우복싱하세요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럼 뭐라고 얘기해야하나요?

    난 찬반투표해서 반대가 많이 나와도 끝까지 찬성으로 밀어붙일꺼야

    ㅋㅋㅋㅋㅋㅋ참 민주적이네요 아주 자기주관 뚜렷하구요ㅎㅎㅎㅎ
  • @글쓴이
    와 미치겠다
    통합문제가 토론이면 님말 맞는데요
    이건 일종의 정치입니다

    자신의 이익이 되는것을 주장하는거라고요
    자신의 이익이 되는것이 이기고나서 상대방을 생각해주는건 말이 맞는데, 자신의 이익을 뺏어가려는 상대를 인정해주고 들어가자고요?
    님은 전쟁났을때 상대도 살자고 저러는건데... 이러면서 상대 총에 맞아주나요?

    진짜 말도안되는 말을 말 되는것 처럼 해놨네 ㅉㅉ

    투표 결과를 승복하는거랑 다르다고요 멍청아 ㅉㅉ
  • @난감한 꿀풀
    아니 저기요.. 투표를 해서 결과에 승복하겠다는게
    어째서 상대를 인정하고 들어가는거라고 말하세요.......

    스포츠선수 : 지더라도 결과에 승복하겠습니다

    님 : 아닛? 경기전에 어떻게 저런말을? 의지박약 ㅉㅉ

    대통령후보 : 당선이 안되더라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님: 아닛? 벌써부터 지고들어가네 ㅉㅉ
  • @난감한 꿀풀
    생각할수록 신기하네요
    투표해서 결과를 인정안할거면 뭐하러 투표를 하나요ㄲㅋㅋㅋㅋㅋㅋ 떼쓰면 결과가 바뀌나요?ㅋㅋㅋㅋㅋㅋ이런분들은 통합반대해야겠네요.. 통합되면 부경대나 해양대생들한테 상대도 안될듯ㅠ
  • @글쓴이
    저도 찬성하는사람의견을 존중합니다 그들잋나의 의견과다르다고 배척하면 지금총장이랑뭐가 다릅니까. 하지만 저는반대입장입니다.. 나름부산대에 되도않는자부심을가지고있고 학교에대한 애정이있는데 그걸뭉게는 느낌입니다 ㅠㅠ
  • 와 또 싸운당 히히히히히
  • ㅄ들끼리 싸우는건 언제봐도 즐겁습니다
  • 프로토로너들 식물원 말고 토론게시판에서토론합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3668 공대생도 효원재 갈 수 있어여???1 못생긴 당종려 2013.06.06
103667 수학배우기 위한 수준은 어느정도10 도도한 이고들빼기 2013.06.05
103666 김ㅅㅇ 교수님 독일어1 셤치신분들??3 기발한 투구꽃 2013.04.25
103665 남자분들께 질문.5 불쌍한 사피니아 2013.03.26
103664 기계과 대학원중에 제어분야는 비교적 적게 가는거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3 재미있는 기린초 2013.03.24
103663 큰키를 작다고 하면?9 멋진 개구리밥 2012.12.08
103662 안신호교수님 사회심리학 들으시는 분들~4 바보 산괴불주머니 2012.10.11
103661 배고파배고파배고프다고이사람들아13 서운한 영산홍 2012.10.03
103660 왜 고추는 조개를 원할까요?5 유능한 기장 2021.11.06
103659 [레알피누] 실패한 직장인일기7 명랑한 털머위 2020.10.07
103658 [레알피누] 기계과 입결 무엇?9 유치한 광대나물 2019.04.07
103657 자취 배달음식14 세련된 노랑어리연꽃 2018.08.31
103656 여자분들 치마수선8 늠름한 백정화 2018.08.24
103655 우병우vs고승덕29 초라한 편백 2018.08.20
103654 공무원 현직이신분4 늠름한 비름 2018.06.30
103653 의류학과6 눈부신 뚝갈 2018.05.26
103652 제주도 여행지 추천! (여기는 꼭 가봐야한다는 곳)18 센스있는 푸조나무 2018.05.23
103651 노량진 블랙홀에 빠진 공시생 뚱뚱한 굴참나무 2018.04.05
103650 cpa 때문에 고민입니다.6 냉정한 풍선덩굴 2018.04.03
103649 회사 자금팀에 있는데 자금세탁 업무만 하네요...5 조용한 돌나물 2018.03.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