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조금 친하게 지내게 된 여자 선배가 한명있습니다.
누나가 갑자기 커피 먹자고 커피 사준다고 해서 나갔습니다.
제가 원래 성격이 그렇게 좋지 않아서 까칠한 편입니다.
나는 누나가 나를 좋아하나?? 약간 설레는 맘으로 가서 누나랑 벤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10분정도 누나가 거의 혼자 다 말하다가 저한테 한방 날렸네요
"야 너 할말 없어??? 남자xx가 까칠해 가지고는 도도척 하는 남자 보면 주패고 싶다네요!!"
이건 멀까요??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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