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모르겠어요
남자다움이란게 여성스러움이란게 필요한지.
남자는 이래야하고 여자는 이래야한다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그냥 그 사람을 그 사람 그대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남자친구는 그게 아닌 것 같아요. 남자라면 이래야한다! 는게 너무 강해요. 저는 남자친구가 힘들면 좀 울고 나한테 찡얼대고 기대면 좋겠는데 '남자는 강해야지' 하는 생각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아래는,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남친이 한 말이예요
남자는 변명따위 필요하지 않다 불평불만 안하고 살려고 노력한다. 남자는 무김각해져야하고 모든 일을 원만하게 잘 해결할 줄 알아야한다. 남자는 책임감이 강해야하고 의리랑 정의감이 있어야한다. 남자는 약자를 보호할 줄 알아야한다.
그렇다고 막 마초남처럼 '어디 여자가!' 막 이런건 전혀 없어요. 여자랑 남자는 평등해! 라고 하면서도 위엣 글 같은 남성성에 되게 집착해요. 뭐든 남자가 희생해야지 하는 느낌..
굳이 안그래도 되는데. 남친이 계속 저렇게 저한테 희생하고 지켜주고 양보해주고 그러다가 먼저 지칠까봐 불안해요. 어떻게하면 될까요
남자다움이란게 여성스러움이란게 필요한지.
남자는 이래야하고 여자는 이래야한다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그냥 그 사람을 그 사람 그대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남자친구는 그게 아닌 것 같아요. 남자라면 이래야한다! 는게 너무 강해요. 저는 남자친구가 힘들면 좀 울고 나한테 찡얼대고 기대면 좋겠는데 '남자는 강해야지' 하는 생각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아래는,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남친이 한 말이예요
남자는 변명따위 필요하지 않다 불평불만 안하고 살려고 노력한다. 남자는 무김각해져야하고 모든 일을 원만하게 잘 해결할 줄 알아야한다. 남자는 책임감이 강해야하고 의리랑 정의감이 있어야한다. 남자는 약자를 보호할 줄 알아야한다.
그렇다고 막 마초남처럼 '어디 여자가!' 막 이런건 전혀 없어요. 여자랑 남자는 평등해! 라고 하면서도 위엣 글 같은 남성성에 되게 집착해요. 뭐든 남자가 희생해야지 하는 느낌..
굳이 안그래도 되는데. 남친이 계속 저렇게 저한테 희생하고 지켜주고 양보해주고 그러다가 먼저 지칠까봐 불안해요. 어떻게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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