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이유는 말 그대로 이유를 알고 싶어서였고 이유를 알고나니 그냥 안가면 되겠네. 가 아니라 최저시급도 안지키는 곳이 있다니 화가 나네 후배들을 위해 혹은 다른 피해자가 없게 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생각이 드네요. 여러 사회적 이슈보면서 안타까워하고 같이 격분하는 것처럼 노동자의 입장에서 나랑 관련없는 일로는 안보입니다. 혹시나 같은 처지(사장과) 시라면 반성하시고 시정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이용하는 고객으로서 알바자주 바뀌면 가게가, 사장이 뭐가 안좋아서 자주 바뀌는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도 대학생때 알바여러가지 하면서 고충도 많이 겪어봤기에 왜 자주 바뀌는지 이유알면, 알바구한다고 힘든 후배들한테 거긴 별로라더라. 이야기도 해주고 싶고 해서 궁금해 하는 겁니다. 도대체 왜 질문하면 거기에 대해 답은 못해줄망정 비꼬는 투의 댓글 다시는건가요?
저도 불매를 하겠지만 딱 한 번가서 사장님 알바들한테 우쨌길래 여기 알바 자주 바뀝니까?? 라고 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사실상 불매가 소용이 없는게, 거기는 부대생들보다 주변 주민들이 많이 가서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것보다 윤리신고센터에 이런다더라 정도 글올리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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