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랑 익게랑 이리저리 보면서
마이러버와 더불어 친목에 대한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근데 여기서 친목이라는게, 그냥 몇몇 특정 분들끼리 게시판에서 친하게 지내는걸 말하는건가요?
이해가 잘 안되요;; 커뮤니티 사용이 처음이라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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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이 친하게 지내는걸 말하는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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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니지만 저 상태가 이어졌을때 망해버린 커뮤니티가 허다하기때문이죠
그리고 여긴 전반적인 대학생 커뮤니티지 특정 몇몇을 위한 친목 까페가 아닙니다.
정체성을 잃으면 안되죠. -
뭐라고 딱 말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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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님이 생각하는 그게 맞음... 여긴 대학생 모두가 이용하는 곳이지 몇몇 사람들끼리 친목하는 곳이 아님
지금 자게 보셈... 맨날 같은 사람끼리만 놀고 있잖슴 -
그럼 나머지 몇천명의 사람들도 글을 쓰면 되지않을까요?
다들 눈팅만하다보니... 글쓰는 사람들끼리만 글쓰다보니 친해진것 아닐까요?
물론 특정 사람들끼리 지칭하고 그러는건 옳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렵네요 -
@글쓴이눈팅을 하게 된 이유가, 저들만의 리그처럼 보여서일 수도 있죠. 몇몇 소수만 친하고 끼어들기 어려운 분위기가 되면 커뮤니티는 망합니다. 유입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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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활발히 활동하는 소수의 사람들끼리 아는척하면서 그들만의 리그를 형성하다보면
진입장벽이 생기고 신규유저의 진입은 줄어들면서
결국 그 게시판 자체가 동아리게시판처럼 변하는거죠
거기다 익명게시판같이 맘 편하게 쓸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자게같은 곳은 동호회게시판이 될 듯애초에 친목이 목적인 커뮤니티라면 몰라도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대학교 커뮤니티에는 문제가 있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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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피누 자게 안들어감...특정인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엄마 라고 부르는거 채팅방들어가면 서로 반말하고 있고.. 쫌 보기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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