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다르니까 확실이 이렇게 해라! 라고 말할순없겠지만.. 너무 답답하시면 내가 이래저래해서 투정부린거 미안하고 마음 정리되고 괜찮아지면 연락해줘 라는 식으로 남겨놓는것 정도는 괜찮을거같아요. 대화를 시도하면 질려할거같아서 널 믿고 존중하니까 기다릴게 라는 식으로 톡 남겨보시는건 어떠세요?
저도 남친이 그렇게 아무말 없이 잠수타고 기다리고 그런 생활했는데..글쓴이님 말대로 너무 지치고 자존심도 상하더라구요... 말을 해달라고해도 안되고..상황은 약간 다르지만 그 때 나에 대한 배려를 해달라고도 했는데도 여전히 의지가 안된다, 뭐가 달라지냐, 혼자있게 해달라는 등 계속 배려심없고 혼자 결론결론내리는 행동하길래 윗분들이 단 댓글처럼 의도치않게, 외면해도 이별준비를 하게 되더라구요...위로는 커녕 제대로 원하신 답변도 아니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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