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A)보다는 여자사람친구를 많이 아는데 여자만나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몇 번 자리 만들어지면 불렀습니다. 외모는 최악은 면하는 정도이고... 성격은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중한 구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불러봤자 얘한테 호감 느끼는 애는 아예 없어요.
근데 얼마 전에 다른 친구(B) 소개팅 시켜줬는데 잘 돼서 사귀게 됐어요. 그걸 보고 A가 소개팅을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마침 C라는 후배가 생각나서 소개시켜줬습니다.
C가 소개팅 끝나고 A랑은 안 맞는 것 같다 했습니다. 소개팅에서 마음 맞는게 쉬운 일도 아니라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A행동이 가관입니다.
제 앞에서 C의 외모를 품평하지 않나, '김치X' 조짐이 보이니 너도 조심해라는 식으로 말하지를 않나..아주 짜증납니다. 제가 좀 정색을 하고 별 대꾸를 안 했더니 주변 지인들에게 제가 소개시켜준 C를 저런 식으로 이야기하거나 저를 욕하더라고요. 그게 너무 듣기 싫은 주변 지인들이 저에게 말해줘서 알았습니다.
누가 잘못 했는지는 확실하고 친구 관계 끊을 것도 맞는데요. 어떻게 조지죠. 대놓고 개쪽을 줄까요? 아니면 그냥 무관심으로 대응할까요.
근데 얼마 전에 다른 친구(B) 소개팅 시켜줬는데 잘 돼서 사귀게 됐어요. 그걸 보고 A가 소개팅을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마침 C라는 후배가 생각나서 소개시켜줬습니다.
C가 소개팅 끝나고 A랑은 안 맞는 것 같다 했습니다. 소개팅에서 마음 맞는게 쉬운 일도 아니라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A행동이 가관입니다.
제 앞에서 C의 외모를 품평하지 않나, '김치X' 조짐이 보이니 너도 조심해라는 식으로 말하지를 않나..아주 짜증납니다. 제가 좀 정색을 하고 별 대꾸를 안 했더니 주변 지인들에게 제가 소개시켜준 C를 저런 식으로 이야기하거나 저를 욕하더라고요. 그게 너무 듣기 싫은 주변 지인들이 저에게 말해줘서 알았습니다.
누가 잘못 했는지는 확실하고 친구 관계 끊을 것도 맞는데요. 어떻게 조지죠. 대놓고 개쪽을 줄까요? 아니면 그냥 무관심으로 대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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