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여자친구 살쪄도 전혀 상관없는데요. 물론 여자친구도 말라서 평소에 오히려 좀 먹고 찌라고 많이 그랬어요.
근데 오늘 여자친구가 오후까지 비키니 입어야 된다고 굶겠다느니, 장청소약을 먹느니 그러더니
갑자기 밤에 카톡으로 불닭볶음면이 먹고싶다 그러는거에요.
물론 평소에도 자주 먹고싶은거 얘기해요.
그래서 제가 장난으로 "맨날 먹고싶은거만 생각하냐"고 드립쳤는데
진짜 불같이 화를 냈어요. 내가 언제 먹는거만 생각했냐 그런말 하면 상처되는거 모르냐고 엄청 뭐라해서 잘못했다고 싹싹빌었어요.
근데 이 여자친구만 그런게 아니라
전여자친구들도 먹는거 갖고 실언하면 엄청 화냈었거든요.
전여자친구는 살빼겠다 굶어야겠다 나 뚱뚱하냐 하루종일 칭얼대다가
카페 갔더니 1인1케잌이라고 케잌 두개 시키길래 ㅡㅡ;;
아까까지 굶는다고 하지않았냐고 했더니
울면서 먹는거 갖고 뭐라 하지 말라고 한적 있거든요..
원래 여자들 이렇게 먹는거 갖고 화 잘내나요? 별로 심각하게 한말도 아닌데 죽고살기로 화냄 ㅠㅠ
근데 오늘 여자친구가 오후까지 비키니 입어야 된다고 굶겠다느니, 장청소약을 먹느니 그러더니
갑자기 밤에 카톡으로 불닭볶음면이 먹고싶다 그러는거에요.
물론 평소에도 자주 먹고싶은거 얘기해요.
그래서 제가 장난으로 "맨날 먹고싶은거만 생각하냐"고 드립쳤는데
진짜 불같이 화를 냈어요. 내가 언제 먹는거만 생각했냐 그런말 하면 상처되는거 모르냐고 엄청 뭐라해서 잘못했다고 싹싹빌었어요.
근데 이 여자친구만 그런게 아니라
전여자친구들도 먹는거 갖고 실언하면 엄청 화냈었거든요.
전여자친구는 살빼겠다 굶어야겠다 나 뚱뚱하냐 하루종일 칭얼대다가
카페 갔더니 1인1케잌이라고 케잌 두개 시키길래 ㅡㅡ;;
아까까지 굶는다고 하지않았냐고 했더니
울면서 먹는거 갖고 뭐라 하지 말라고 한적 있거든요..
원래 여자들 이렇게 먹는거 갖고 화 잘내나요? 별로 심각하게 한말도 아닌데 죽고살기로 화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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