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준비하는 남자친구

활달한 송악2016.08.01 01:00조회 수 1822댓글 11

    • 글자 크기
큰시험 준비하는걸 알고 사겼지만
사귄지는 얼마되지않았는데 연락이 잘 안되니 저도 우울하고 힘드네요... 근데 남자친구도 힘든걸아니까...
이 전 연애에선 남자친구랑 뭐든 함께해서 그런걸까요
하루에 5분정도 전화할까말까하고
카톡도 1시간에 한번씩? 합니다
시험끝나면 괜찮아지겠죠?ㅠㅠ
우울한데 속좁아보일까봐 내색은 안하고있네요
물론 절대 헤어질생각은 없어요!
이런경우 어떤생각으로 버티면좋을지 조언좀해주세용....ㅠ
    • 글자 크기
오늘 똥을 쌌는데 검은색똥이 나왔습니다 (by 친숙한 붉은토끼풀) . (by 보통의 곤달비)

댓글 달기

  • 님도 자기계발에 시간투자하세요.. 서운한거 충분히 이해가지만 찡찡대면 진짜 힘들어요ㅠㅠ
  • 같이 공부하는거아니면 서로 좋은 결말은 거이엄겠죠
  • 카톡1시간에한번씩이면 양호한거아닌가여
    ㅋㅋ
  • 그 시간에 같이 공부 하세요.
  • 같이 공부하세요..
    윈윈
  • 취미생활을 하시든 공부를 하시든.. 바쁘게 하루를 보내다 보면 그나마 괜찮을거에요. 남자친구 연락만 기다리고 있다가는 지치고 무기력해질거에요.
    시험끝나고 나서 남자친구가 연애에만 집중할거라는 확신도 사실 없는 거잖아요. 기다린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에요.
  • 나도 결국에 깨짐
  • 진짜 반드시 되야 하는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과는 호감이 있어도 사귀지 않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방해만 될뿐입니다~ 진심 조언하자면 취업 준비, 기사 자격증 셤 준비, 토익 셤 준비 정도만 연애와 병행이 가능하단 생각이 들고 나머지 시험은 오히려 서로에게 해만 됩니다~ 나중에 님의 존재만으로도 남친이 셤 준비하는데 신경이 쓰일거에요~ 지금은 아프겠지만 서로를 위해 셤 끝나고 만나자고 하던지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옳은 판단일겁니다~
  • 저흰 카톡 두세시간에 한번 전화 하루 한번 데이트 이주에 한번 이런데...^^
  • @참혹한 왕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6.8.1 21:09
    만난지 얼마나되셧나요?
    두분다 시험준비중이세요?ㅠㅠ
  • 제 남자친구는 시험준비할때 하루에 카톡 4? 5?개 저는 나중에 연락을 기다리지를 않았습니다 저보다 시험이 절실해보였으니깐요ㅠ 시험 후 아직까지 잘만나고 있습니다 연락기다리는 마음이 슬프지만 나중에는 저도 안기다리고 제 할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저 내버려두심이 어떨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0443 여자친궂식물선물18 돈많은 황기 2018.05.03
20442 남자분들 3일만에 마음 식기도 하나요?11 부자 족제비싸리 2019.05.18
20441 어린여성과 연애시작이 고민이에요19 활달한 주름잎 2019.06.15
20440 다들어디서만나셧어요22 초조한 좀씀바귀 2013.04.04
20439 갑돌이와 갑순이가10 날렵한 애기현호색 2014.01.01
20438 청춘으로 돌아가는 방법. (펌)7 황홀한 멍석딸기 2014.01.06
20437 [레알피누] 전문직 남친이요.30 재미있는 작두콩 2014.03.23
20436 .14 청결한 자귀나무 2014.06.22
20435 하루만..21 육중한 아그배나무 2014.08.10
20434 마이러버 체형 질문9 보통의 부겐빌레아 2014.09.04
20433 [레알피누] 나이가 지장이 되나요?13 청렴한 참골무꽃 2015.01.17
20432 여자친구가 곧 대학생인데요22 겸연쩍은 동백나무 2015.02.06
20431 내가 애낳으면 학교 절대 안보냅니다12 멋진 개감초 2015.10.07
20430 마이러버 괜찮아요?12 더러운 댓잎현호색 2016.01.19
20429 같은 과에서 인연을 찾는 거 어떤가요?6 코피나는 은분취 2016.04.21
20428 오늘 똥을 쌌는데 검은색똥이 나왔습니다15 친숙한 붉은토끼풀 2016.06.12
시험준비하는 남자친구11 활달한 송악 2016.08.01
20426 .10 보통의 곤달비 2016.11.24
20425 5년만에 만난 남자8 피곤한 브라질아부틸론 2017.01.08
20424 [레알피누] 전남친의 과사람들이 저를 다 안다?5 멍한 가락지나물 2017.0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