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제가 저보다 입결 낮은 애들이랑 같은 학교를 다녀야하죠?

촉박한 들메나무2016.08.01 23:42조회 수 2046추천 수 1댓글 38

    • 글자 크기

특히나 15학번은 역대급으로 최악의 세대 아닌가요?

보면 항상 수준떨어져서.. 같이 수업 못듣겠어요.

예내들이 학교 입결떨어뜨린 것만 생각하면..

양심이 있으신가요??

 

    • 글자 크기
[레알피누] 친구의 예민함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by 똑똑한 들깨) 족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y 깜찍한 술패랭이꽃)

댓글 달기

  • 그런거 신경쓰고 사시나요... 한번도 신경써본적이 없는데..
    피곤하게 사시네요
  • 맞춤법이나 신경쓰세요.....
  • 자퇴하든가
  • 그러이까여 저랑생각이 같으시네여 저도 그거땜에 잠을 이룰수가 없어여
  • 몇학번이세여
  • 15임 ㅎㅎ 개꿀
  • 반전
    글싼이 15학번
    뜨든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 글쓴이글쓴이
    2016.8.2 00:04
    국립대 통합과 관련하여 타대학 비방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입결을 기준으로 예시를 들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한 번 떠봤습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역시 자교생들은 따듯하게 보듬어 주는군요.
    따듯한 동료애에 감동의 눈물을 살며시 흘리고 갑니다.
  • @글쓴이
    접근법이 다른게 아니라 '틀린듯'
    빵꾸나서 이미 입학한 학생들을 비난하는 것과, 통합전 (입결하락을 우려하여)통합 반대하는 것을 같다고 생각하시는게...ㅋㅋㅋ
    그리고 빵꾸나서 입결하락을 한 주원인은 15학번 학생에 있지 않습니다. 원래 들어와야할 성적의 인원이 다른학교로 가서이지, 그학생들이 성적을 깎아먹은게 아니죠. 비난의 대상이 아니란 말입니다.(전 13입니다)
  • @근육질 배초향
    글쓴이글쓴이
    2016.8.2 07:40
    우선 모두다 나보다 입결이 낮으니 내가 보기엔 다 수준 낮은 애들이고, 그런 수준 낮은 애들 때문에 부산대가 싸잡아 지/잡취급 당하고 있으니 부들부들하다는 것은 마찬가지네요^^
  • @글쓴이
    마법의 논리네요.
    15학번 입결 얘기와 국립대 통합을 거론하면서
    "내가 하면 로맨스"가 어떻게 논리적으로 연결되죠?
  • @참혹한 가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6.8.2 07:37
    그쵸? 난 내 학번에서도 나보다 낮은과 (거의 전부) 다 개무시하고 있었는데..
    타과생이랑 교양수업듣는 제 친구들도 타과생들 다 개무시하구요^^

    부경대나 부산대 잡과나 다 저보다 아래인건데 또이또이 한 애들끼리 서로 누가 더 잘났냐 하는 꼬라지가 ㅋㅋ 우습네요. 님 입장에서라면 동아대랑 부경대랑 싸우는 꼬라지랄까?

    부경대는 낮아서 욕먹어도 되고 부산대가 낮다고 욕먹으면 발끈하시는 꼴이 딱 '내로남불' 이 연상되더라구요
  • 전 수능 42443 으로 문닫고 들어왔어요 ㅋㅋㅋ 운이 좋았지여. 장전임다!!
  • @정겨운 겹황매화
    건융
  • @정겨운 겹황매화
    헐 그것도 성적이가
    스스로 자퇴좀
  • @저렴한 병솔나무
    사실 53443인뎅 ㅋㅋ 합격하면 장땡이지요&^~^
  • @정겨운 겹황매화
    와 밀캠이냐?
    그정도면 신라대나
    저기 저기 대동대수준아니냐
  • @정겨운 겹황매화
    와 아니면 돈주고왔냐
    실업계 전형이냐
    미쳤네
  • @저렴한 병솔나무
    장전이구 15임당 ^^~
  • @정겨운 겹황매화
    52355로 장전캠 논술로들어온난뭐징 ㄷㄷ?
  • @나쁜 동의나물
    헐 요즘애들 이정도로 수준 낮았냐..
  • 그건 학생들잘못이아니라 부산대입학처가 일처리를 못해서 그런거아닌가요?
  • @유능한 개불알꽃
    통합해도 부경대애들 잘못이 아니라 주도한사람
    잘못이죠.
  • 부경대 애들은 애초에 우리학교 못쓰는애들이구요
    15가 입결 낮다고해서 전부 다 그런것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싸잡아서 로맨스니 불륜이니
    같은 학교인게 부끄럽습니다
  • 15 인문대 표점 502였는데 원서쓸때 부경대는 한참 밑이던데요
  • @현명한 바위취
    글쓴이글쓴이
    2016.8.2 12:12
    캬.. 부경대 애들은 애초에 우리학교 쓰지도 못하는 딸리는 애들이다라... 얼마나 꼬였는지 보이네요.

    입결딸리는 것 보면 내 밑에 부산대 학생들이나 부경대 학생들이나 딸리기 마련인데
    부경대 욕하면 괜찮고 부산대는 욕하면 안된다는게 웃기는 일이죠

    나도 당신이랑 같은 학교인게 부끄럽습니다.

    참고로 난 경영 표점 517이였습니다.

    어휴.. 15차이면 뭐.. 웃고갑니다
  • @글쓴이
    부경대 지원하는 학생들은 우리학교 지원 못하는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을 말하는게 왜 꼬인건가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말하는건데요?ㅋㅋ 그리고 '딸리는'이라는 수식어는 왜 멋대로 붙이신건지 자의적으로 댓글 해석하시고 캬~하고 감탄사 쓰시고 어떤 분이신지 더 이상 얘기안해도 사이즈나오네요. 꼬이고 비꼬는건 본인이신듯??

    제 점수는 잘났다는 의미에서 쓴게 아니고 원서넣을때 부경대랑은 2~30점정도 차이가 났었습니다. 안쓰려고했는데 모르시는거같아서 말씀드리네요.

    우선 모두다 나보다 입결이 낮으니 내가 보기엔 다 수준 낮은 애들이고, 그런 수준 낮은 애들 때문에 부산대가 싸잡아 지/잡취급 당하고 있으니 부들부들하다는 것은 마찬가지네요^^

    댓글쓰신거 보고 양산캠퍼스 다니시는 학우분인줄 알았네요! 경영학과 욕먹이실려고 이런 글, 댓글 쓰시는거죠?ㅎㅎ
  • @현명한 바위취
    글쓴이글쓴이
    2016.8.2 13:45
    네다502국
  • 입결좀 올립시다
  • 근데 ㅋㅋ기분상인지 우리과 15 후배들 띨띨한 느낌듬 ㅋㅋ
  • @황송한 흰꽃나도사프란
    글쓴이글쓴이
    2016.8.2 12:35
    사실 15 애들 욕할려고 쓴 건 아닌데...
    생각보다 많이 띨띨하네요...
  • 11121 성대 사과 합격하고 부대 옴 ㅍㅌㅊ?
  • @엄격한 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6.8.2 13:42
    성대합격 ㅆㅅㅌㅊ
    부대온거 ㅎㅌㅊ ㅜㅠ
  • @글쓴이
    그때 집에 돈이없었다이기 ㅠㅠ 솔직히 학교애들 되도 않는 성적으로 부심부리는거 보면 존나 같잖다 지가 잘나면 얼마나 잘났다고 ㅋㅋ
  • @엄격한 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6.8.2 14:05
    뭐 어쩌긋냐 다같은 부산대인데
    옛적입결 따지지 말고 혼자 열심히해서 잘되야지
  • @글쓴이
    ㅇㅇ요새 국립대통합하는데 입결로 ㅈㄹ하는애들 많아서 써본거임
  • @엄격한 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6.8.2 14:42
    내가 보기엔 마이피누 하는 애들 중에서 정상인 애들은 별로 없는듯...
    나도 비정상이긴 하지만 애들이 왜 방구석에서 파오후대며 엉덩이 긁으면서 사이트를 하는지와
    그 애들이 메갈애들 수준이나 별다를것이 없고
    대화가 불가능하니 지적수준이 얼마나 낮은지도 알듯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5723 콘푸라이트(사자)랑 콘푸로스트(호랑이)38 질긴 개구리밥 2016.10.10
165722 우리학교도 졸업반지만든다고 후배들 돈걷는 과가 있나요?38 잉여 가락지나물 2016.10.09
165721 동기여자애때문에 돌겠어요38 근엄한 매듭풀 2016.09.30
165720 투표율이 50%넘어야 개표를 할수있다는데..... 이러다 개표도 못하는거 아닌가요?38 멍한 오이 2016.09.28
165719 요새 이상한 사람있다고 방송도 나오고 벽보도 붙어있잖아요..왜 아직 못잡는 걸까요..?38 밝은 청미래덩굴 2016.08.30
165718 [레알피누] 공대 형님들 전과 과추천 좀38 유별난 애기일엽초 2016.08.27
165717 [레알피누] 친구의 예민함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38 똑똑한 들깨 2016.08.19
왜 제가 저보다 입결 낮은 애들이랑 같은 학교를 다녀야하죠?38 촉박한 들메나무 2016.08.01
165715 족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38 깜찍한 술패랭이꽃 2016.07.09
165714 부모님을 도와드리는데 너무 서럽습니다38 훈훈한 돌나물 2016.07.02
165713 피누는 남자라고 밝히고 여자 옹호하는 글쓰면38 난폭한 살구나무 2016.06.30
165712 [레알피누] .38 까다로운 클레마티스 2016.06.04
165711 자취생분들..외로운가요?38 불쌍한 애기참반디 2016.05.31
165710 사배자전형으로 대학간 친구ㅋㅋㅋㅋ38 부자 종지나물 2016.05.24
165709 근데 학생회 건의 글이 왜 정치적인 글인가요?38 의연한 회화나무 2016.05.08
165708 주식하시는분들38 유쾌한 감초 2016.04.23
165707 경영학과 부전공 발표시간38 외로운 윤판나물 2016.01.18
165706 [주의]하숙집 주인이 인간 쓰레기입니다38 행복한 이팝나무 2016.01.13
165705 상대방은 신경도 안쓰는데 혼자서만 화내는것 같아서 저 자신이 답답합니다.38 난감한 산단풍 2016.01.04
165704 다들 형제/자매/남매랑 얼마나 연락하시나요?38 까다로운 줄민둥뫼제비꽃 2016.01.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