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꼬요 사냥꾼님의 저격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중선관위가 편파판정을 했다면
우리 선본이 손가락만 빨고 있지 않았을 것이란 점입니다.
선관위의 구성은 각 단대 회장들 뿐만 아니라
선본 대표들도 참관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얼마든지 선본 대표들이 자기 의사를 피력할 수도 있으며
설사 자기 의사가 무시되고 있을 경우에는
마이피누에 사실 관계를 요약하여 올려서 학우들의 지지를 얻으면 됩니다.
하지만 우리 선본에서 수긍하고 특별한 발언이 없는 바, 선광위의 주장을 신뢰해도 되지 않을까요?
따라서 선관위의 신상에 대해서 모두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웹, 선관위 참관 등 견제할 방법이 있기 때문에 지나친 공개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선본의 경우 지금과 같은 선관위의 결정에 대답이 없는 것 역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반박을 하던지, 해명을 하던지 둘 중 하나의 스텐스는 취해줘야 학우들이 허위사실 유포 논란에 대해서
올바르게 판단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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