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문제가 된 것이 총학선거 시작 당시 기존에 1차 룰미팅때
서로 협의한 운동권/비운동권 관련 사항을 우리선본이 위반한 사항인데
그 사실에 대한 사실 확인 및 책임 추궁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몇몇 인간들은 그동안 조용하다가 우리선본이 어짜피 위반했으니 이때다 싶어
총학 후보들 당적을 터뜨리는 거보니 정말 우습다
나같은 일반 학우들은 그 당적이 확실한지도 모르고 전혀 알지도 못하는데 마치 물타기 하듯이
터뜨리면서 다시 작년선거 처럼 정책선거에 물흐리고 네거티브 선거로 망치려고 하는거 보니
뭔가 의심쩍은 부분이 한둘이 아니네
작년에 이정훈씨가 사범대학생회장하면서 기존에 총학생회 사람들과 알면서 개개인에 대한 당적을
알고 있었을거고 작년에 느낌표 타이틀 달고 총학선거 나올때 민주노동당에게 학교를 맡길 수 없다는
그딴 주장으로 비열한선거로 몰아간 전적이 있음에도 불구 하고
이번에 다시 나와서 이런 사태를 벌이는 거 보면 사실 사퇴까지 생각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다
총학 후보들에 대한 당적을 세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학생회 활동 했던 사람들 위주로 소수만 알고 있을텐데
다분히 이때다 싶어 등장하는 거보면 이정훈씨도 무관하지 않을거고 마이피누에서 그걸 터뜨리는 사람도
절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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