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pnu에서는 부후보님이 활동보고도 올리시고 하시던데 우리는 부후보님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내용이 아니면 다 정후보님이 다시는 것 같고, 다른미래도 부후보님의 글은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유세하실 때는 제가 위쪽 지역 사람이라 차마 정문에 내려가서 듣질 못했었는데요.
우리 선본 부후보의 경우에는 원래 따로 나오셨다가 단일화(?)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 처음에는 회장을 목표로 하셨을 것이고, 그 만큼 어떤 마음으로 회장, 그리고 지금은 부회장으로 임할 것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다른미래 부후보 역시 분명 결심을 하시고 부후보로 나오셨을 거구요.
부회장이라는 자리는 단지 회장의 '부'의 역할이 아니라, 회장과 동등한 대표자라는 생각으로 활동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다른미래 @우리pnu 선본의 부후보님들께 어떤 부산대학교 총학생회를 만들고 싶으신지, 학우들에게 어떻게 생각되는 학생회가 되고 싶으신지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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