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한 달 약간 안되었는데

착잡한 향유2016.08.04 19:41조회 수 903추천 수 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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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가끔 생각나긴하지만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 이런건 아니네요

그 친구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해야했는지 알게되네요

그렇다고 그 친구를 미워하지는 않을래요

그냥 서로 안맞았던 것 뿐이고 충분히 사랑 받을만한 친구니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이젠 이런 생각도 안할꺼니 너도 잘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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