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녀를 보내고

질긴 서어나무2016.08.04 22:49조회 수 3173댓글 16

    • 글자 크기
저혼자 권태기가와서 저한테 과분한 여자친구를 찼는데,
처음에는 생각도 안나고 자유로웠는데
시간이갈수록 많이 생각나요.
특히 다른 여자를 만나니까 전여자친구가 얼마나 좋은여자였고 제 인생에 다시는 만나지 못할 벤츠녀인걸 깨닫는거같아요.
저같은분있나요?ㅜ 많이 후회되는데 돌아갈 염치도 없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만날수도없는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 글자 크기
스킨십진도 (by 더러운 꿩의밥) 저기 혹시 차없는 남자 어때요 (by 현명한 메타세쿼이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365 .67 못생긴 솔나물 2016.08.05
35364 .9 애매한 노박덩굴 2016.08.05
35363 .8 짜릿한 부겐빌레아 2016.08.05
35362 이 허한 마음을 누가 알꼬5 짜릿한 갯완두 2016.08.05
35361 애인이 자주 바뀌는 사람의 심리3 창백한 자귀나무 2016.08.05
35360 19) 요즘들어 남친 소중이가 자꾸 죽어요ㅠ46 무례한 당매자나무 2016.08.05
35359 돈 때문에 연애하는게 겁이 납니다.22 신선한 냉이 2016.08.05
35358 부모님이 여러분의 연애를 대하는 태도10 냉철한 물박달나무 2016.08.05
35357 .7 참혹한 목련 2016.08.05
35356 자기가찼는데10 다부진 궁궁이 2016.08.05
35355 19) 휜거 많이 안좋은건가요?10 청결한 고광나무 2016.08.05
35354 .7 고고한 천남성 2016.08.05
35353 이거 밀당인가요?ㅜㅜ4 의연한 쇠별꽃 2016.08.04
35352 스킨십진도17 더러운 꿩의밥 2016.08.04
벤츠녀를 보내고16 질긴 서어나무 2016.08.04
35350 저기 혹시 차없는 남자 어때요10 현명한 메타세쿼이아 2016.08.04
35349 .14 초조한 별꽃 2016.08.04
35348 지증왕 최고!11 착잡한 갓끈동부 2016.08.04
35347 남자분들 힘내세요 여자들이 남자 얼굴보는건 대학생때나 그런거더라고요10 못생긴 뚝새풀 2016.08.04
35346 헤어진지 한 달 약간 안되었는데1 착잡한 향유 2016.08.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