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십개월 조금 안됐는데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스킨십 진도에 대한 서로의 생각이 달라서 연애 초부터 많이 싸웠는데 결국 이 문제로 이별하게 됐네요 ㅠㅠ 남자친구는 연애를 하면 관계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 생각하고 저는 그게 전혀 아니거든요...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되고 해서 계속 밀어냈는데 그럴 때마다 서로에게 지쳐서 서운함만 쌓인 듯 합니다. 더이상 진도를 나가지 않는다면 많이 힘들 것 같다고 말을 하길래 선택한 이별인데 이게 올바른 선택인지 잘 모르겠네요..... ㅠ
솔직히 십개월정도면 남자입장에서 많이 참은 거 인정하지만 상대방이 싫다는데도 계속 그것을 언급할 정도로 남자들에겐 관계하는것이 중요한 의미인지 또한 궁금하네요....
아직 마음의 준비도 안되고 해서 계속 밀어냈는데 그럴 때마다 서로에게 지쳐서 서운함만 쌓인 듯 합니다. 더이상 진도를 나가지 않는다면 많이 힘들 것 같다고 말을 하길래 선택한 이별인데 이게 올바른 선택인지 잘 모르겠네요..... ㅠ
솔직히 십개월정도면 남자입장에서 많이 참은 거 인정하지만 상대방이 싫다는데도 계속 그것을 언급할 정도로 남자들에겐 관계하는것이 중요한 의미인지 또한 궁금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