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방정리의 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글쓴이2016.08.05 11:28조회 수 948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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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자취생인데요~
청소를 하면 엔트로피 처럼 다시 어지러워 지고
무한 루프를 돌고 있네요... 흑

어떻게 하면 깔끔히 살 수 있을까요?
제일 큰 문제는 옷 정리 같은데요...
옷장 정리를 하면 또 어지러지고 계속 반복되요...ㅠ
간편하고 잘 흐트러지지 않는 옷 정리 방법
없을까요? ㅠㅠ

하지만 생각해 보니 가장 큰 문제는
집에 딱 들어가면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마음인거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그냥 딱 씻고 침대와 물아일체일때가 행복해요 ㅠ
무튼 조언 좀 부탁 드릴께요 엉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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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도 알겠죠.
    정리하면서 사세요.
    집에 들어오면 옷 던지지말고 옷걸이에 걸어두세요.
  • @사랑스러운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6.8.5 11:32
    정말 그때 그때 정리하는게 답인거 같네요...ㅠ 댓 감사해요
  • @글쓴이
    그리고 1주일에 한번씩 일요일 아침, 일요일 점심 뭐 아니면 토요일 오후 이런식으로 정해놓고 30분 청소하세요.
    솔직히 자취방 작아서 청소하는데 얼마 안걸려요.
    이불 먼지도 털어내는겸해서.
    이런식으로 하는게 젤 좋아요!
    아니면 청소기 있으면 머리 다 말리고 떨어진 머리카락 빨아댕긴다는 생각으로 머리 다 말리고 난 다음에 1분 정도 간단하게 청소기 돌리세요.
  • @사랑스러운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6.8.5 12:20
    꿀팁 감사합니다~~~ ㅎㅎ 결국 잠깐 잠깐이라도 틈내서 치우는게 방을 엔트로피로 만들지 않는 방법인거 같네요 ! 정말 좋은 팁입니다~ 솔직히 생각은 할 수 있는데 쉽게 실행에 옮겨 지지 않는데 이렇게 자극(?) 받으면 더 하게 되네요~
  • 더럽히지마세요
  • @추운 광대싸리
    글쓴이글쓴이
    2016.8.5 12:20
    그러고 싶은데 어느새 그렇게 되있어요 ㅠ
  • 그게 방법이 있나욬ㅋㅋㅋ 그냥 그때그때 옷을 안어지럽히는게 답인데 다 알고 계시네요
    근데 옷정리가 그렇게 어려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빨꺼 빨래통에, 얇은거 왕자행거에 걸고 겉옷 옷장에 들어가는데.. 다짜고짜 헹거에만 걸어도 보기에 더럽다고 안느껴지던데요
  • @촉촉한 산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8.5 12:38
    저는 행거는 안쓰고 옷장이나 건조대? 조그맣게 펼쳐놓는거 거기에 걸어놓는데요, 그게 쌓이고 쌓이는 느낌입니다... ㅠㅠ 적당히 정리를 해야 겠어요
  • 위에분들말도 맞구요.. 물건버리는게 정리의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버리는것도 고려해보세요! 미니멀리즘..
  • @청아한 골담초
    글쓴이글쓴이
    2016.8.5 16:47
    맞아요~!!! 공감합니다 ㅠ 안입는 옷들 좀 정리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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