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고, 여자인 고등학교 동창이랑 오랜만에 연락이 돼서, 둘이서 밥먹고, 온천천 산책하면서 얘기를 했었었어요.
얘기하면서 제가 얘기했었어요. 제가 "남녀사이에는 연인보다 친구로 지내는게 더 어려운 것 같다." 라고요, 그랬더니 그친구가 "나 있잖아ㅎㅎ" 하기에 "니 한명이잖아." 이렇게 얘기했었죠. 얘기하고 나서 좋게좋게 인사하고 잘보냈어요.
그런데 그 뒤로 얘가 연락을 점점 귀찮아하다가, 톡 대답도 잘 안해주더라고요. 전화를 했더니 일부러 안받는것같고..... 얘가 왜이러나.... 하고 있었던일을 곱씹어보니, 혹시 저게 기분이 나빴나 싶더라고요.저것때문에 요즘 얘가 이러나...하고 생각이 드네요. 100%확신은 아니지만요.
그래서 결론은
1. 여성분들은 친구한테 저렇게 얘기 들으면, 기분 나쁜가요???
2.이성친구사이에 친구라고 명확하게 선 그어버리면, 오히려 사이가 멀어질까요???
3.얘랑 다시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얘기하면서 제가 얘기했었어요. 제가 "남녀사이에는 연인보다 친구로 지내는게 더 어려운 것 같다." 라고요, 그랬더니 그친구가 "나 있잖아ㅎㅎ" 하기에 "니 한명이잖아." 이렇게 얘기했었죠. 얘기하고 나서 좋게좋게 인사하고 잘보냈어요.
그런데 그 뒤로 얘가 연락을 점점 귀찮아하다가, 톡 대답도 잘 안해주더라고요. 전화를 했더니 일부러 안받는것같고..... 얘가 왜이러나.... 하고 있었던일을 곱씹어보니, 혹시 저게 기분이 나빴나 싶더라고요.저것때문에 요즘 얘가 이러나...하고 생각이 드네요. 100%확신은 아니지만요.
그래서 결론은
1. 여성분들은 친구한테 저렇게 얘기 들으면, 기분 나쁜가요???
2.이성친구사이에 친구라고 명확하게 선 그어버리면, 오히려 사이가 멀어질까요???
3.얘랑 다시 친하게 지내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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