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선거할때는 당원 여부 전부 공개해놓고 하면 좋겠음. 그걸 자율에 맡기니까 당원임을 굳이 말 안하고 또 당원임을 밝혀내서 네가티브로 써먹고(선본주체적인 행동은 아니라지만...) 선거가 완전 기성정치의 안좋은점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번 총학이 잘하긴 했지만 소위 운동권으로 불리는 자들이 전신이고 학기초에 머리도 시원하게 밀어재껴주시고 서울나들이도 한번 다녀와주시고 멋있었어요 ㅋ. 그래서 이번에는 비 운동권을 뽑고싶었는데 우리 선본이 작년의 뻘짓을 또 하면서 이미지를 팍팍 깎아먹기시작하는데 아유 본인이 주변애들한테 물어봤을때 이런일이 있었는지 조차 모르는 애들이 아직 많지만 곧 마이피누에서 보고 입에서 입으로 퍼져나가면 살이 붙어서 결국 우리에게 부메랑이되어서 돌아올것같음요 ㅠ
나야 한대련 탈퇴가 맘에 들어서 지지는 하지만 우리의 승리를 이제 점치진 못하겠음. 빨리 이미지 회복못하면 이번 선거 어려울걸로 보입니다. 어서빨리 해명을 하든가 아니면 행동으로 보여주든가 했으면 좋겠네요. 무튼 처음 말하고자 했던건 앞으로 자기의 정치적 활동이나 당적은 무조건 까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번에 우리에서는 정치경력 없다는걸 내세운 반면 나머지 두 선본은 그런말은 일체 없었던걸로 압니다. 통진당이라서 숨긴건지 운동권이라서 숨긴건지 유령당원이었던지 좀 알고 뽑읍시다 우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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