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여자친구가 자기 친구들을 제 친구들에게 소개시켜달라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헤어진 친구들도 있고 외로워 하는 친구들도 있다고 하면서 해달라는데 자기 친구들을 약간 높게?
상향?으로 잡는거 같아서 뭐라 말도 못하겠고 고민입니다..
제 친구들과 밥이나 술을 먹다가 물어보고 친구사진을 여친한테 보내면 번번히 맘에 안든답니다
제가 여자친구 친구들을 실제로도 여러번 만났는데 그렇게 많이 이쁘거나 한건 아닌데...
제가 너무 제친구들을 높게 치나 생각도 해봤는데 그동안 친구들이 만난애들이나 썸탔던 여자들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공정하게 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참..
계속 해달라고는 하고 그렇다고 니 친구가 그렇게 이쁜게 아니라고 몇번을 말해도 아니라고 기분상해하니..
알면서 친구를 위해 괜찮은 사람 소개시켜주려고 그러는건지 정말 그렇게 보이는건지
어떻게 잘 납득 시키고 싶은데 방법이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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