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에 창단해서 지금까지 22명의 회원이 남아있으며
개인의 사정(취업, 군대, 휴학)이 있어서 잘 활동하지 못하는 회원들 외에
실질적으로 경기에 제대로 참여하는 인원은 10~14명 정도입니다.
그런만큼 타팀에 비해 주전 진입의 장벽이 조금은 낮은 편이고
리그 경기가 아닌 친선 경기는 주전 비주전 가릴 것 없이
최대한 기회를 주는 편이기 때문에 경기를 못 뛸 일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경기나 연습은
매주 토요일 11시 혹은 3시로 잡고 있으며
매달 적으면 2경기 많으면 4경기까지도 하는 편입니다.
연습은 경기가 잡히지 않았을 경우 혹은 자율적으로
단톡방에서 하고자 하는 사람들끼리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부산대 효원리그를 참여하고
겨울에는 겨울 단기리그를 참여할 예정에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참여한 효원리그는 전승으로 결승 진출하여
화경에게 패해서 준우승이라는 첫 출전치고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회 유일의 110m 거리의 중월담장을 넘긴 홈런을 친 타격에 관한한 일가견이 있는 팀원이 있고
이 팀원과 팀의 주축 잘하는 선수들이 새로 들어오실 신입분들이 연습을 할때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팀 내에서는 본인도 혹독한 연습을 타 팀원에게도 혹독한 연습분위기를 제공해서
세이콘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회비는 월 2만원이고
장비 같은 경우는 야구를 계속 하실거면 언젠간
구매하셔야겠지만 당장 없으신 분들은
팀 자체에서 대여를 해 드립니다.
야구 좋아하시고 참여 열심히 하셔서
같이 재밌게 연습과 경기 즐기실 분들
연락주세요.
010 3446 9567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