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입니다.ㅜㅜ
사귄지 200일정도되어가는데 100일넘었을무렵 한달에 한두번??교수님을 만나러 간다기에 대수롭지않게 넘기다가 물어봤는데 본인말로는 종교라기보다는 학문적차원이라고합니다.
저번주말에 너무궁금해서 같이가보자 했죠. 가서 설명듣는데 척이니 업이니 음양오행이니 개벽이니...ㅠㅠ 치성을 드려야한다고하고
당시에는몰랐는데 검색해보니...대순진리회?이런거같더라구요.ㅜㅜ
남자친구가 아픔이있을때 다니면서 치유도많이받고 현재도 힘들때마다가서 말씀듣고 치유받는다고 벌써 5년정도된것같은데... 어떡해야하죠.ㅠㅠ무작정 믿지말라하기엔 인생의 중요한부분을 차지하는것같고 .. 저는너무 찜찜해요
남자친구가 길거리 사이비처럼 저에게강요하는것도아니고 오히려 사이비로 오해할까봐 말하고싶지않아했었거든요.ㅠㅠ 찾아갔던곳에서도 절드려보지않겠냐고 권유는했지만 강요는안했고요..ㅠㅠ 거기에 인적사항적고온것도 없습니다...
ㅠㅠㅠㅠ헤어지면 이런사람또만날수 있을까싶을정도로 어른들한테도 예의바르고 성실히 살아서 여기저기 소개팅도 많이들어오는 남친인데... 너무너무 고민됩니다 ㅠㅜ 어쩌죠
사귄지 200일정도되어가는데 100일넘었을무렵 한달에 한두번??교수님을 만나러 간다기에 대수롭지않게 넘기다가 물어봤는데 본인말로는 종교라기보다는 학문적차원이라고합니다.
저번주말에 너무궁금해서 같이가보자 했죠. 가서 설명듣는데 척이니 업이니 음양오행이니 개벽이니...ㅠㅠ 치성을 드려야한다고하고
당시에는몰랐는데 검색해보니...대순진리회?이런거같더라구요.ㅜㅜ
남자친구가 아픔이있을때 다니면서 치유도많이받고 현재도 힘들때마다가서 말씀듣고 치유받는다고 벌써 5년정도된것같은데... 어떡해야하죠.ㅠㅠ무작정 믿지말라하기엔 인생의 중요한부분을 차지하는것같고 .. 저는너무 찜찜해요
남자친구가 길거리 사이비처럼 저에게강요하는것도아니고 오히려 사이비로 오해할까봐 말하고싶지않아했었거든요.ㅠㅠ 찾아갔던곳에서도 절드려보지않겠냐고 권유는했지만 강요는안했고요..ㅠㅠ 거기에 인적사항적고온것도 없습니다...
ㅠㅠㅠㅠ헤어지면 이런사람또만날수 있을까싶을정도로 어른들한테도 예의바르고 성실히 살아서 여기저기 소개팅도 많이들어오는 남친인데... 너무너무 고민됩니다 ㅠㅜ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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