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2달전에 고백하는 친구

글쓴이2016.08.09 08:34조회 수 1545댓글 12

    • 글자 크기

말그대로 2달뒤에 군대가는 남사친이 고백을 했는데요..

지금까지는 별로 이성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고백 받고 돌아보면 괜찮은 친구거든요

근데 괜찮다고 해서 고백 받아주는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기도 하고.. 

그리고 2달 사귀고 군대 2년 기다리는건 전 못할거같구요ㅠㅜ

 

어떡해야 할까요...? 그리고 군대가기 전에 고백하는 심리가 뭘까요.. 받는사람 입장 난감하게ㅠㅜ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7904 아리따운 여성분들9 정중한 측백나무 2015.05.14
37903 왜 그랬어 바보야7 청아한 흰여로 2015.05.14
37902 여친 옷 !!!3 때리고싶은 관중 2015.06.08
37901 연락해요..5 촉박한 향나무 2015.07.05
37900 마이러버 12시 되면 (신청방법)13 난쟁이 먹넌출 2015.10.23
37899 내가 상대방 마음에 들지못한다는것이5 찬란한 불두화 2016.02.14
37898 .11 겸손한 신나무 2016.03.17
37897 검은 윗옷에 청바지 깔끔한 돌나물 2016.03.23
37896 [레알피누] .14 초라한 물매화 2016.04.21
37895 썸녀가 부산 사람이 아닌데7 명랑한 골담초 2016.07.27
37894 찌질의 역사를 보면서...14 안일한 박 2016.09.11
37893 [레알피누] 마이러버4 느린 푸크시아 2017.10.22
37892 하고싶은것과 못하는것5 멋진 개비름 2018.07.13
37891 일하느라 바빠죽겠다.2 이상한 메꽃 2018.12.02
37890 소개팅남 심리4 찌질한 참골무꽃 2019.01.24
37889 답변완료38 뛰어난 매발톱꽃 2019.08.18
37888 돌직구12 때리고싶은 솔나물 2012.12.07
37887 첫이별8 외로운 층층나무 2013.03.30
37886 헤어져서 힘들어요..4 바보 달맞이꽃 2013.07.04
37885 인연이 말이죠..6 착한 백송 2013.08.08
정렬 검색
이전 1 ...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1041 1042 1043 1044 1045 1046 1047 1048 1049 1050 1051...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