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 2달전에 고백하는 친구

게으른 갈참나무2016.08.09 08:34조회 수 1546댓글 12

    • 글자 크기

말그대로 2달뒤에 군대가는 남사친이 고백을 했는데요..

지금까지는 별로 이성으로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고백 받고 돌아보면 괜찮은 친구거든요

근데 괜찮다고 해서 고백 받아주는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기도 하고.. 

그리고 2달 사귀고 군대 2년 기다리는건 전 못할거같구요ㅠㅜ

 

어떡해야 할까요...? 그리고 군대가기 전에 고백하는 심리가 뭘까요.. 받는사람 입장 난감하게ㅠㅜ

    • 글자 크기
니가없어도.. (by 기쁜 여뀌) 나 어제 1일됨 (by 침착한 산수국)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5448 .8 바쁜 대왕참나무 2016.08.09
35447 6 큰 박주가리 2016.08.09
35446 .3 귀여운 매화노루발 2016.08.09
35445 도서관에서 여성분한테 대쉬17 침착한 바위취 2016.08.09
35444 오빠 왜 요즘 3열 안와요?ㅠㅠ13 도도한 아주까리 2016.08.09
35443 니가없어도..3 기쁜 여뀌 2016.08.09
군대가기 2달전에 고백하는 친구12 게으른 갈참나무 2016.08.09
35441 나 어제 1일됨4 침착한 산수국 2016.08.09
35440 사실을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8 처참한 애기메꽃 2016.08.09
35439 헤어지자고 하는 말들3 발랄한 벼룩나물 2016.08.09
35438 .5 친숙한 개구리밥 2016.08.09
35437 19)4 피로한 붉은서나물 2016.08.09
35436 .6 발랄한 제비동자꽃 2016.08.09
35435 .15 발냄새나는 가지 2016.08.09
35434 헤어진여자친구한테연락하고싶어요24 친근한 좁쌀풀 2016.08.09
35433 .17 다친 뚝새풀 2016.08.08
35432 .30 우수한 리아트리스 2016.08.08
35431 남친있는 여자가 맘에들어요14 민망한 바위취 2016.08.08
35430 .22 태연한 백당나무 2016.08.08
35429 남자친구가 사이비종교를 믿고있는것같아요20 늠름한 브라질아부틸론 2016.08.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