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님생각이구요. 그리고 여자들이 군대 기다려줬다고 해서 무조건 남자에게 자기 모든 시간을 할애하라고 하는건 아니에요. 너무 그런걸 기정사실인양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복학하고 자기과 새내기들이 눈에 들어와서 여친찬거 많이 봤어요. 차라리 그냥 오래 만나서 변심이라고 하면 될 것을 꼭 여자가 그렇게 부담준다고까지 말해야하는지요?
군대기다려준 여자 만난 경험이 있는 남잔데요, 3년가량 만나고 끝내 헤어졌네요(차였습니다) 저는 사귄 순간부터 헤어질 때까지 한번도 마음 변한 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제대하고 마음바뀌는 남자=쓰레기 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무엇이 욕심이고 무엇이 중하던간에 힘들 때 함께 해준 사람 버리는거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혹시나 글쓴분 경험하셨다면 더 좋은 분 만나실겁니다 화이팅
이거 대부분 보니까 최소한 기다려줘서 고맙다라는 말이라도 해줫으면 좋겟는데 전역하고 그저 신나서 해헤햏헤헿 거리기만 하니까 여자분들이 엄청서운해서 이걸 이제 그...여자들만의 언어로 표현을하니 전역해서 즐거운데 왜 그러냐 나 이제 막 전역했는데 좀만 놀자 이게 항상 문제의 발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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