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어떤 과친구가 있습니다 .
과사에서 근로장학생을 하는데 여러 핑계로 자주가서 얼굴만 봐요
말을 걸고 싶은데 계속 타이밍만 놓치구요 ㅠㅠ
그래서 내일 근로나오는 시간에 맞춰서 가서 말하려고 하는데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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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동맹휴업인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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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휴업은 학생 개인이 선택하는거지,
총학이 하자고 해서 다 하는게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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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인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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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ㅋㅋ 요새 급 자주보네ㅋㅋㅋ
우리 오랜만에 밥 한끼 할래?ㅋㅋ
이러면 되죠 뭐ㅋㅋㅋ
남자라면 직구!! -
@코피나는 아주까리
후식으로
뽀뽀 한끼 할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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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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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같은 과는 공부묻는 접근도 좋은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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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쪽맘에듭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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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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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간적으로 널 알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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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밥먹자고 대놓고 말하면 진짜 티나는데 ㅠㅠ... 뭔가 공유할 수 있는 걸 잘 찾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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