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론 이해가 되는데

글쓴이2016.08.13 00:04조회 수 1281댓글 10

    • 글자 크기
맘은 그게 안따라주네요

남친이 회식하러갔어요

정말 싫은데 아가씨불렀어 너한테정말미안해 라고 연락왔어요 상사 두명이랑 마시고있는데 아가씨불렀나봐요 남친은 3개월도안된 신입이고

알아요 이런상황 끌려다닐수밖에 없다는거

그래도 저한테 숨기지않고 말해주는거 고마우면서도 울적하네요 남친전화받으면서 괜히 화나고 짜증났어요 술도 거하게 취해서 저한테 섭섭했던 감정도 다 말하더라구여.. 복잡하네요 참 괜히 울컥해서 남친이 저한테 섭섭한거 말하는거에도 못되게 대답한것같아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4144 절 거절한 여잘 미워하게 돼요...11 일등 털도깨비바늘 2018.02.19
34143 ..헤어지고나서 남자마음 어떻게 돌릴수있나요11 겸손한 층꽃나무 2016.12.12
34142 여성분들 질문이요!11 답답한 호밀 2014.12.28
34141 마럽 설문조사 [나이 Ver.]11 큰 금송 2019.04.23
34140 상황판단좀!! ㅠㅠ11 화려한 거북꼬리 2016.04.24
34139 여자 마음은 정말 갈대 같네요11 근엄한 콩 2015.02.05
34138 상대방은 나를 필요에 의해 연락하지만11 야릇한 갯완두 2018.11.29
34137 남자분들 질문이요!!!!11 즐거운 붓꽃 2013.09.13
34136 마음이 식는다는건 왜그런거예요?11 똥마려운 나도바람꽃 2015.07.17
34135 선배가 많이 좋아요11 병걸린 삼지구엽초 2014.04.05
34134 [레알피누] 신기하네요11 피곤한 비수리 2015.01.07
34133 연락 끊고 싶어요11 안일한 네펜데스 2018.01.08
34132 어제 헤어졌습니다..11 화려한 돌피 2017.12.21
34131 여친이랑 100일 기념 여행가서 첫 성관계 할 거거든요11 냉정한 골담초 2017.08.20
34130 해결했어요.11 의연한 솜나물 2015.11.02
34129 오늘 같이 흐린 날 데이트장소 추천 좀11 거대한 노루오줌 2014.06.21
34128 [레알피누] 오늘에 이르러서야11 뚱뚱한 단풍취 2017.05.19
34127 .11 기쁜 투구꽃 2017.11.25
34126 [레알피누] 제가 관심있는분이 전남친 얘기를 많이하는데11 난폭한 다닥냉이 2017.08.29
34125 전 왜이렇게 사람보는 눈이 없을까요11 일등 채송화 2019.02.22
정렬 검색
이전 1 ... 1220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