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론 이해가 되는데

글쓴이2016.08.13 00:04조회 수 128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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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은 그게 안따라주네요

남친이 회식하러갔어요

정말 싫은데 아가씨불렀어 너한테정말미안해 라고 연락왔어요 상사 두명이랑 마시고있는데 아가씨불렀나봐요 남친은 3개월도안된 신입이고

알아요 이런상황 끌려다닐수밖에 없다는거

그래도 저한테 숨기지않고 말해주는거 고마우면서도 울적하네요 남친전화받으면서 괜히 화나고 짜증났어요 술도 거하게 취해서 저한테 섭섭했던 감정도 다 말하더라구여.. 복잡하네요 참 괜히 울컥해서 남친이 저한테 섭섭한거 말하는거에도 못되게 대답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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