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좀 넘었는데 항상 다툴만한 일이 있으면 이러이러해서 이렇다 저렇다 넌 어떻게 생각해 이런 대화를 저 혼자 얘기 길게하고 남친은 대부분 응 아니 미안 이정도 대답밖에 못해요. 이사람이 연애 처음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사람 마음을 공감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뭔가 남친땜에 기분 나빴던 일에 대해 그 사람 잘못을 직접적으로 지적하면 그대로 읽씹 해버리는 습관이 있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어제도 다음날 같이 점심약속 잡았었는데 알고보니 자기 친구가 타지에서 내려온다고 친구가 점심먹자고 해서 바로 알겠다고 했다네요.. 말도 안해주고 그냥 제가 내일 뭐할까 이런식으로 묻다가 얘기나왔구요.. 그 친구 못보게 하는 것도 아니고 저녁에 다른 친구들 다같이 모여서 보기로 했으면서 굳이 저희끼리 약속 파토내는 사람 심정이 뭔가요...
200일 중 150일 정도는 일주일에 한번 꼭 진짜 주변에 있는 물건 다 집어던지고 싶을 정도로 이런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어요.
왜 그러냐 물어보면 자기도 모르겠대요.. 그러다가 답답해서 그 문제에 대해 계속 얘기꺼내면 톡 씹어버리고... 진짜 혼자 속썩었지만 알겠다고 내가 이해해야지 하고 참아온게 몇 개월인데 이번에도 또 그래놓고서 제가 좀 강하게 잘못 지적하고 장난하냐면서 따지니까 아예 카톡 읽고 씹어버리네요.
이런 놈 그냥 무시해버리고 차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저도 그게 안되네요. 제가 더 좋아하나봐요 ㅠ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일 있을 때마다 화나서 잠도 잘 안오네요 ㅠ
그리고 뭔가 남친땜에 기분 나빴던 일에 대해 그 사람 잘못을 직접적으로 지적하면 그대로 읽씹 해버리는 습관이 있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어제도 다음날 같이 점심약속 잡았었는데 알고보니 자기 친구가 타지에서 내려온다고 친구가 점심먹자고 해서 바로 알겠다고 했다네요.. 말도 안해주고 그냥 제가 내일 뭐할까 이런식으로 묻다가 얘기나왔구요.. 그 친구 못보게 하는 것도 아니고 저녁에 다른 친구들 다같이 모여서 보기로 했으면서 굳이 저희끼리 약속 파토내는 사람 심정이 뭔가요...
200일 중 150일 정도는 일주일에 한번 꼭 진짜 주변에 있는 물건 다 집어던지고 싶을 정도로 이런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어요.
왜 그러냐 물어보면 자기도 모르겠대요.. 그러다가 답답해서 그 문제에 대해 계속 얘기꺼내면 톡 씹어버리고... 진짜 혼자 속썩었지만 알겠다고 내가 이해해야지 하고 참아온게 몇 개월인데 이번에도 또 그래놓고서 제가 좀 강하게 잘못 지적하고 장난하냐면서 따지니까 아예 카톡 읽고 씹어버리네요.
이런 놈 그냥 무시해버리고 차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겠지만 저도 그게 안되네요. 제가 더 좋아하나봐요 ㅠ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일 있을 때마다 화나서 잠도 잘 안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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