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이해합니다만
저와 제 주위 사람을 기반으로 얘기하자면
애교심이 별루 없습니다
애초부터 싼값에 졸업장 따고 대충 쓰레기 학교는 안 나왔네라는 라벨달고 사회에 나가서 자기 할 것하고 살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도 빨리 공부해서 학교 탈출하고 싶다라는 맘이 강한 경우라서요
국립대 특성상 구성원들이 좋은 결과 내기보다는 자기 이익 따라기는 공무원 집합체 입니다
그러다보니 3,4년 학교 다녀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닥 큰 기대를 안하게 되죠
그냥 나한테 떨어지는 돈이나 좀 생기면 땡큐지 그나머지는 관심을 가질까요?
이대생들이 자신의 졸업장값이 하락하는데 분노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우리 학교 학생들의 졸업장 값의 하락 폭에 비하면 라이징패스트볼이라서 지금 학교 다니는 제 주변 사람들은 덤덤한 것 같아요
그래도 만약에 누군가 나서서 의견을 말한다면 응원은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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