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 남자친구가 감정이입이 잘 안되는 인간인것 같은데 제가 나쁜건가요..
예를들면 재난영화나 공포영화 같은걸 보면 저는 불안하고 슬픈데 남자친구는 장난을쳐요
같이 곡성보고 집에 각자 가는길 밤12시에 통화하는데 남자친구가 뒤에 (곡성)귀신있는거 아니야? 이딴 말을 해요
재난영화 보고도 저는 '저렇게 나 혼자두고 죽거나 위험해지면 안돼' 이런 말을 하고싶은데 남자친구는 '저렇게 터널에 갇히고싶어?' 이래요ㅡㅡ
안그래도 저는 여자중에도 체구가 작고 길거리등에서 이상한사람을 자주만나서 요즘 하루가멀다하고 사람죽는뉴스가 나오니 밤에 집에 들어갈때마다 공포스러워요 이러다 웬놈이 튀어나와서 난도질당해서 죽을수도있겠다 싶고.
그렇다고 막 징징대는것도 아니고, 무섭다는 말을 하면 '에이 안무서워 에이 안죽어' 매번 이래요 한번이라도 걱정좀 해주면 안되나..
곡성 저때 하도 어이가없어서... 그런말을 왜하냐고 이런식으로 뭐라하면 얼른들어가~ 이런식으로 말을 돌려버려요. 아니면 다짜고짜 뽀뽀~ 이러면서 그냥 알아서풀길바라고.
꼭 저만 잘했다는게 아니라 속상한게있음 그거에대한 대화를 했으면하거든요 나는 이래서그랬다 나는 이럴때이런기분이다 근데 그런거없고 뽀뽀~ 그냥 이런식이에요.
남친이 있어도 없는기분이네요.
예를들면 재난영화나 공포영화 같은걸 보면 저는 불안하고 슬픈데 남자친구는 장난을쳐요
같이 곡성보고 집에 각자 가는길 밤12시에 통화하는데 남자친구가 뒤에 (곡성)귀신있는거 아니야? 이딴 말을 해요
재난영화 보고도 저는 '저렇게 나 혼자두고 죽거나 위험해지면 안돼' 이런 말을 하고싶은데 남자친구는 '저렇게 터널에 갇히고싶어?' 이래요ㅡㅡ
안그래도 저는 여자중에도 체구가 작고 길거리등에서 이상한사람을 자주만나서 요즘 하루가멀다하고 사람죽는뉴스가 나오니 밤에 집에 들어갈때마다 공포스러워요 이러다 웬놈이 튀어나와서 난도질당해서 죽을수도있겠다 싶고.
그렇다고 막 징징대는것도 아니고, 무섭다는 말을 하면 '에이 안무서워 에이 안죽어' 매번 이래요 한번이라도 걱정좀 해주면 안되나..
곡성 저때 하도 어이가없어서... 그런말을 왜하냐고 이런식으로 뭐라하면 얼른들어가~ 이런식으로 말을 돌려버려요. 아니면 다짜고짜 뽀뽀~ 이러면서 그냥 알아서풀길바라고.
꼭 저만 잘했다는게 아니라 속상한게있음 그거에대한 대화를 했으면하거든요 나는 이래서그랬다 나는 이럴때이런기분이다 근데 그런거없고 뽀뽀~ 그냥 이런식이에요.
남친이 있어도 없는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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