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현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학생회장입니다.

체교김동규2012.11.28 01:12조회 수 1246추천 수 1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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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년 남짓 사범대 학생회에서 활동한 사람입니다.
사람일이니 분명히 학생회에서 한 활동을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만족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밑에 국가장학금이라는 분이 무슨 의도와 어떤 근거로 저런 글을 적었는지 모르겠으나
1년동안 학생회에서 활동한 학생회장으로서 화가 납니다. 그리고 국가장학금님 남자분같은신데 하실 말씀이 많으신거 같은데 익명으로 인터넷에 글올려서 하고 싶은 말 다 하실 수 있겠습니까? 1년간의 학생회 활동을 인터넷에 글 하나 올려서 평가하시지마시고 학과 이름 말씀하시고 현 학생회 학생회장들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합시다. 그 정도로 할 용기 없어서 설마 인터넷에 몇자 적은거면 뭐 대꾸할 필요도 없는 글 아니겠습니까.
늦은 시간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글을 보고 몇자 적어봤습니다. 빠른시일내에 국가장학금님과 면담이 이루워지길바라면서 마무리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이번 선거와는 전혀 무관하고 체육교육과 또한 일체의 선거활동에 참여하지않았으면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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