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나이 먹을수록 자연스레 잊혀지는 것

Mr.Van2012.11.28 01:17조회 수 1689추천 수 2댓글 9

    • 글자 크기
생일. 어릴땐 정말 중요하다 생각됬는데
나이를 먹어갈 수록 별 느낌이 없네요.
방금도 익명게시판 잠깐 보고 다른분 글 보고 생각나서
글 쓰게 됬어요 ㅋㅋ 참.. 가족들도 다 제각각 바쁘고
서로 챙겨 주는게 힘든 것 같네요.
생일날 글하나 쓰곤 잠들러 갑니다
다들 하던일 잘 마무리 지으시고 주무시길!
    • 글자 크기
나이 한 살 더 먹었을뿐인데... (by 연백하) 나의 정력을 넘보지마라.jpg (by 비가내리고)

댓글 달기

  • 전 생일에 큰 의미를 안두어서 친구한테도 말 안하고 자체생축해요 ㅋㅋ

     

    제가 태어났는데 왜 남이 저한테 돈을 써줘야 되는가 싶어서요 ㅎ

  • @공대생.
    Mr.Van글쓴이
    2012.11.28 01:21
    저도 그래요 ㅋㅋ
    오히려 친구들 밥이나 술을 사주죠~
  • 생일축하합니다. 저도 몇일 전에 생일이어서 똑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나이드는건 다 똑같은건가봐요 ㅋㅋ
  • 생일 축하드립니다~
  • 의미가 있다면 있을수도 있고 없다고 하면 없는 날이죠 ㅎ
    자신보다는 타인에 의해 축하받는 날인거 같아요, 전에 생일 말 안했다고 섭섭해 하던 사람이 있었죠
    여튼 생일 축하드립니다 ~ ...는 하루가 지났네요 ㅎ +1일도 생일날 만큼이나 특별한 날이죠 ㅎ
  • 2012.11.28 08:39
    생일축하해요 기쁜날이에요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저희는 친한 사람 몇명모여서 매번 개인당 2~3만원씩 내서 생일자 선물 사주는데 ~
    그럼 받은게 있어서 챙기게 됩니당 ..ㅋㅋㅋ
    암튼 생일축하드려요
  • 생일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감정이 말라가는걸 느껴요저도
    사소한 것에 이제 놀라거나 기뻐하거나 슬퍼하지 않게 됐네요..
  • 2012.11.28 20:16
    다들 서로서로 너무 바쁜데 평소에 연락 소원해지던 사람들도 생일이라고 오랜만에 연락오고 그렇게 연락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참 고마운 일이더군요 ㅋㅋ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40133 가벼운글 나이가 드니 현실적여져서 그런가4 조아조아 2012.02.11
40132 가벼운글 나이가 드니 무덤덤해지네요.1 줄리엔 2017.03.04
40131 가벼운글 나이 한살 추가요~~~3 똥마려워 2012.01.01
40130 진지한글 나이 한 살 더 먹었을뿐인데...3 연백하 2013.03.07
가벼운글 나이 먹을수록 자연스레 잊혀지는 것9 Mr.Van 2012.11.28
40128 웃긴글 나의 정력을 넘보지마라.jpg5 비가내리고 2012.02.16
40127 가벼운글 나의 아저씨 진짜 재밌네요......22 중간고사볶음밥 2018.05.11
40126 가벼운글 나의 바보같은 일화들(ㅜㅜ)30 공대생. 2012.06.19
40125 가벼운글 나의 룸메 조회법11 빗자루 2012.01.19
40124 가벼운글 나의 레벨은?17 루피 2015.12.06
40123 가벼운글 나의 단점과 수치심. 나는 왜 내 편이 아닐까 내이름은탐정,코난이죠 2013.08.12
40122 가벼운글 나의 계급은 어느정도일까요21 승괭 2015.10.22
40121 진지한글 나왔습니다3 루디너스 2012.06.28
40120 가벼운글 나와 일주일만5 ☞☜ 2011.10.11
40119 진지한글 나영이아버지가서명운동을하고계세요5 익명 2011.10.27
40118 가벼운글 나에게 있어 자동차란?2 iamdowan 2013.03.15
40117 가벼운글 나에게 여자친구가 없는 이유.6 BrownSugar 2013.05.28
40116 가벼운글 나에 대한 비판1 내이름은탐정,코난이죠 2013.07.26
40115 질문 나승회 교수님 일문학개론 휴강 맞나요?1 ㅂㅎㅅ 2014.10.23
40114 가벼운글 나상실이 불쌍해요.2 아리마르까 2011.08.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