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6.08.15 02:41조회 수 619댓글 9

    • 글자 크기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는사람 볼까봐 내용펑해요ㅎㅎ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안사귀는게 좋을것같아요 사귀게되면 더 싫어질듯...
  • 남주긴아깝고 내꺼하긴 좀 글코..
    아휴.. 고백상황까지 오게 왜만듦 애초에 밀어내지

    상대방의 이제껏 너에게 주었던 따뜻한 마음들, 소중한 시간들 그리고 같은 남자가 봐도 감히 처다볼수없는 고백할수잇는 그 용기 그리고 그 무거움.
    고백을 거절하는 순간
    당신의 생각없는 행동 그리고 사실은 대수롭지않은 거절사유
    그 가벼움이 허무할치만큼 남자를 무너트린다

    분명 확신을 가지고 행했을터인데
    너의 입밖으로 나오는 상상하지 못한 거절의 목소리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너의 목소리는 듣기좋았는데
    오늘은 너무 쓰다..

    진짜 나쁜여자네요 이래놓고 친구들한텐
    그게아니고~ 이러면서 피해자코스프레니.이러지마시고
    당당히 얘기해요 남주긴아까운데 내가 가지자니 좀 그래서 찼다고

    그리고 좋아하지않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앞으로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마음을 글쓴이는 못가질거같네요 아니 안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포근한 박하
    글쓴이글쓴이
    2016.8.15 03:07
    너무 저주하시는거 아닌가요ㅎㅎ..
    저한테도 소중한 오빠여서 고백 거절할때도 엄청 미안해하고 서로 얘기도 많이 나눴는데..
    친구들한테 피해자 코스프레 한적없어요. 고백받은거 조차 말하지 않았으니까요
  • @글쓴이
    맞아요 저주하는건데요..
    당신이 조금만 신중하게생각해서 밀어내고 이랫다면
    이런말 안햇겟죠
    부디 더이상 그분에게 상처주지마시고 연락 서서히 줄여나갔으면 좋겟네요.
    너무 악담한건 죄송하고
    다른 좋은사람 만나세요
  • @포근한 박하
    글쓴이글쓴이
    2016.8.15 03:17
    제가 고백받게된 경위랑 그 후에 일들을 일일이 적지않아서 오해하신거 같네요..
    연락 줄이는 문제에 있어선 오빠랑 얘기를 더 해볼게요
    오빠가 안사귀더라도 사이가 틀어지진 않았음 좋겠다고해서 잘 지내는 중인데
    제 연락이 상처가 될수도 있는지 물어봐야겠어요
  • @글쓴이
    아직 마음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락하는게 남자쪽에서 기분좋지만 이미 거절당한터라 좋은만큼 또 아프겟죠..
    아무쪼록 얘기잘하시고 현명한 결정 하셨으면 좋겟네요
  • 오빠한테 공부하면 사귈맘있다해요
  • 오빤 다 좋은데 능력이 없어
  • 공부안하는거라 말안통하고 맞춤법 서툰건 별개죠. 내가 하고싶은 공부하는게 중요한건데. 제주위에 열공파들도 맞춤법 틀리는 사람 많습니다. 어쨌든 요지는 이기적인거 맞아요. 저도 그래본 적 있어요. 전형적인 나같긴 싫고 남주긴 아까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24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해괴한 솔나물 2017.11.07
53242 맨날 매칭 실패네요1 천재 반송 2018.06.27
53241 나는2 피곤한 풍접초 2018.09.24
53240 마이러버 매칭일이 오늘밤인건가요?2 슬픈 가죽나무 2019.05.14
53239 .11 명랑한 갯완두 2019.08.11
53238 [레알피누] 여자분들3 어리석은 개곽향 2019.08.23
53237 나의 연인은 어디 있는 건가1 현명한 개옻나무 2019.09.10
53236 3 근엄한 가막살나무 2019.09.22
53235 [레알피누] 고백5 밝은 당종려 2020.02.06
53234 마이러버 다음에 언제 또하나요?3 유치한 술패랭이꽃 2020.09.24
53233 아! 내가 마이러버 당첨자다5 진실한 쑥방망이 2012.09.23
53232 말럽 지원자님들~ 조건이 뭐있었나요?9 화려한 가시여뀌 2012.10.09
53231 백수라 마이러버 신청도 망설여짐17 운좋은 매듭풀 2012.10.28
53230 마이러버 어떻게 해야할까요?3 나약한 백송 2012.10.31
53229 마이러버를 만드신 빗자루님께 감사를....4 나약한 밤나무 2012.11.02
53228 주말이라 다 마이러버 매칭되서 놀러갔나요8 훈훈한 냉이 2012.11.04
53227 1이 사라지지않거나, 연락두절된 사람이 ..4 점잖은 갓 2012.11.25
53226 다 날아갔네요.2 힘쎈 쇠물푸레 2013.03.03
53225 아..2 억쎈 네펜데스 2013.03.17
53224 [레알피누] 허한마음....6 점잖은 금목서 2013.10.09
첨부 (0)